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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lab

[블로그] 1년 1일 1포스팅을 하면서 느낀점_일단 쓰자

1주일 동안 쉬고 나타났습니다. 그동안 잘 계셨는지요? 지난 주에 적었던 1일 1포스팅 1년째 되는 날_여러가지 생각 (tistory.com)에 말씀드렸던 1년 1포스팅을 하면서 느낀점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로 돈을 벌어보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비슷합니다. ※주의 참고로 제 블로그는 인기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블로그로 큰 수익을 내본 적이 당연히 없습니다. 그러므로 제 이야기가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을 유의하시고 읽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1일 1포스팅의 장점과 단점 장점 : 아무리 인기 없는 내용도 꾸준히 쓰다 보면 유입이 생김. 단점 : 매일 쓰는 게 정말 버거움 어떤 주제를 선정하는게 좋을까? 여기서 가장 많이 고민하는 것이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키워드에..

[블로그] 1일 1포스팅 1년째 되는 날_여러가지 생각

4월 12일부터 주말 빼고 포스팅을 하다가 정확히 하면 5월은 10일부터 1일 1포스팅을 시작했습니다. 두 번의 실수가 있긴 했지만 그래도 글을 적지 않은 날은 없었으니 완주했다고 생각합니다. 감기로 인해 몽롱한 정신으로 올린 글을 바꿔버린 경우와 아침에 정신 나가서 같은 실수를 한 경우입니다. 아... 바보다.... (tistory.com) 또 실수... (tistory.com) 안 쓴 것도 아니고 그저 실수일 뿐이라 넘어가는 걸로... 저번 달에 쓴 글(1분기가 끝나고 돌이켜 보는 글 (tistory.com))도 있어서 짧게 써보자면, 애초에 블로그는 간간히 쓰면서 껌값이라도 벌어보자 하는 심정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애드센스도 신청했었습니다. 그렇게 글 몇 개를 간간히 쓰다가 방치하기도 했습니다...

평범의 끝 2022. 5. 12. 19:18
붓이 굳는 이유_살릴 방법?

유입로그를 살피다 보게 된 키워드내용을 적어봅니다. 아주 아주 간단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붓을 제대로 안 빨았기 때문입니다. '이상하다. 제대로 빤거 같은데?'라고 하실 수도 있으십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제대로 안 빨아서 그런 게 맞습니다. 전공생들도 실수합니다. 그럼 살릴 방법이 있는가?에 대해서 짧게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1. 수채화 붓 2. 아크릴 붓 3. 유화 붓 번외) 4. 페인트 붓 1. 수채화 붓 : 수채화붓은 대체로 살릴 수 있습니다. 굳은지 얼마 안 되었다면 물에 바로 헹궈내면 됩니다. 하지만 굳은 지 오래되었다면 물에 살짝 불려놔야 합니다. 여기서 주의해야할 점은, 찬물에 담가 놓아야 하며, 너무 오래 담그면 붓이 휠 수 있으니 적당히 담가야 합니다. 확인해 가면서 천천히 붓을 풀어주..

오.듣.음] 셀린 디온 Celine Dion_On Ne Change Pas

*오.듣.음: 오늘 듣고 싶은 음악, 이라고 혼자 줄여 써봅니다. Céline Dion - On ne change pas (Audio officiel) https://youtu.be/Q2IQX5gp8aw 가사는 접은 글에 더보기 On ne change pas On met juste les costumes d’autres sur soi On ne change pas Une veste ne cache qu’un peu de ce qu’on voit On ne grandit pas On pousse un peu, tout juste le temps d’un rêve, d’un songe Et les toucher du doigt Mais on n’oublie pas L’enfant qui reste, pres..

같은 재료_다른느낌_엑스레이로 작업하는 작가들

아래 글을 쓰면서 생각난 것 중 하나입니다. 쇠라_그랑자트섬의 일요일 오후_원숭이는 처음부터 없었다 (엑스레이) (tistory.com) 위 링크 글은 유화 작품을 엑스레이로 촬영에 관한 유입 로그를 보고 떠오른 것을 적은 내용입니다. 다른 그림들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쇠라의 그림이 가장 기억에 남아 적었습니다. 그리고 "엑스레이"를 보고 생각난 내용이 있다면, 이런 엑스레이 사진을 활용해 작업하는 작가들이 떠올랐습니다. 한 명은 영국의 '넥 베세이'이고, 다른 한 명은 국내의 '한기창'입니다. (작가 호칭 생략) 주의 : 엑스레이 사진이기 때문에 사람도 동물도 사물도 있음을 미리 알립니다. 닉 베세이의 작품이 더 직설적임을 미리 알립니다. *닉 베세이 이미지 구글 링크 : https://vo.la/5O5..

미대생 액자_a.k.a 쫄대

지난번 유입 로그로 들어온 '미대생 액자'라는 키워드로 글을 작성해봅니다. 많은 내용을 쓰진 못할 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요즘은 액자를 잘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고전 그림이나 혹은 근대 회화에서나 액자를 봤었고, 그나마 현대로 오면서 점점 쫄대처럼 간략하게 된 겁니다. 저의 뇌피셜 기준으로 2005년 전후까지는 '쫄대'를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쫄대는 캔버스를 나무로 테두리를 싸는(?)거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시기 편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그마저도 안합니다. 저도 졸전을 했을 당시 액자나 쫄대 없이 캔버스만 올렸습니다. 대학 졸업 이후 갤러리를 잘 가지 않아 요즘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딱히 변할 거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것도 돈이라) 생각해보니 예전에 서울 인사동이나 취미로 그림그리신 분들은..

제이허빈... 뚜껑은 고쳐쓰는게 아니다

여기 올린 만년필 잉크를 다른 펜에_롤러볼펜, 카랏포펜(엠프티펜) (tistory.com) 제이허빈의 뚜껑이 완전히 맛이 갔습니다. 처음에는 테이프로 말아서 썼는데, 고쳐보자 윗부분을 뺐다가 더 완전히 깨져버렸습니다. 저게 저렇게 연결되어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도저히 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그냥 뚜껑을 버리는 걸 선택했고 펜 본체는 그냥 씻어놓기만 했습니다. 나중에 리브리스가 망가지거나 문제가 생기면 교환할 수 있을 거 같아 남겨놨습니다. 그나저나 저게 저렇게 연결 되어있을 줄 몰랐습니다.... 가장 위에 꼬다리?와 안의 캡과 연결되어있어 놀랐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그림으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제가 팬의 명칭을 다 아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기 편하게 색으로 나누어 봤습니다. 전체적인 캡이 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