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읽고 듣고 보고 쓰고/유튭으로부터_from U.tube (10)

방구석lab

이건희의 경영에 대한 생각_에 대한 고찰

어제 우연히 유튜브의 알고리즘으로 보게 된 영상입니다. 쇼츠 영상이라 짧지만 너무 강력해서 들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짧은 영상에서 故이건희 씨(이후 호칭 생략)의 경영 생각을 엿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릴 때부터 그림만 그리느냐 리움 미술관이나 호암 미술관이나 가봤지, 삼성에 대해, 그리고 이건희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으로서 주제넘는 게 아닌 가 싶습니다. 그저 한 낱 개인의 의견이니 제 생각이 틀렸다고 해도 너그럽게 넘어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건희에게 엉뚱한 답변을 한 신라호텔 임원 https://youtu.be/7BEY1Aaxs5k 쇼츠의 내용에서 이건희는 빵이 맛이 없다며 임원에게 어떻게 해결책을 낼 것인지를 묻습니다. 이에 답변에 임원은 "퀄리티를 높이기 위한"대책을 이야기합니다...

세바시_<지적자본론>에서 이야기 하는 것이 이것이 아닐까?

지난번, 을 읽었습니다. 지적자본론_모든 사람이 디자이너가 되는 미래_마스다 무네야키 (tistory.com) 지식적으로 이해를 못함도 없잖아 있지만 이것이 마음으로까지 내려오지 못 함이 더 컸습니다. 또한 경험적인 부분에서도 자각의 부족도 있을 거 같습니다. 그러다 알 수 없는 알고리즘을 통해 '세바시'에서 나온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타적인 인재만 성공하는 이유 | 조용민 구글 매니저 https://youtu.be/5q9zIgylu1E 어머니와 같은 마음으로 그런 애정 어린 시선으로 "사용자 중심, 창의적인 유연성, 목적에 대한 집요함"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여기서는 과학 기술의 사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만, 크게 보면 에서 이야기한 것과 맥을 같이 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한 사람은 개발..

미래의 목표는 '미래의 내가' 기준이 되어야한다

꽤나 흥미로운 영상 한 편을 보았고, 또 그것을 보면서 예전에 썼던 글이 생각나서 가져왔습니다. 지난번에 알 수 없는 유튜브의 알고리즘으로 보게 되었는데... 이걸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 출처를 적지 못해 죄송합니다. 찾아보고 있는 중인데 만일 찾게 된다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제목에 적은 내용입니다. "미래의 목표는 '미래의 내가' 기준이 되어야한다." 이 유튜버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중에 '자기 자신에 대한 "존중"'이라는 키워드가 상당히 와닿았습니다. 자기 자신을 존중한다는 것이 곧, 미래의 목표는 '미래의 내가' 돼야아한다와 일맥상통합니다. 만약 내일 숙제 검사가 있는데 숙제를 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나는 달콤한 잠을 자겠..

To-Do List 와 Not To-Do List_(feat.my list)(습관 만들기)

여러 가지 유튜브를 보다 보니까 섞인 데다가, 출처가 기억이 나지 않아 남길 수 없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대략적으로 밖에 이해 하지 못 했고 또 섞였기 때문에 괜찮지 않을까 하는 마음 반과 제 이야기도 쓸 예정이니 상관없지 않나 하는 마음 반으로 작성해봅니다. 어느 영상에서, Not To-Do List를 작성하는 것은 To-Do List를 작성하는 것만큼 중요하다 합니다. 그 영상에서는 아마 약 3가지의 예시가 있었습니다. 그 중 제가 최근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있어서 이것을 "Not To-Do List"에 넣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일어나서 1시간 동안 폰 보지 않기."입니다. 최근 노력 중인데 이 영상을 보고 놀랬습니다. 시간 확인은 보통 머리맡에 시계를 두긴 했지만, 저는 시력이 많..

향문천_1945년 8월 15일 정오, 당시 조선인은 무엇을 들었는가

어제, 2021년, 76주년 광복절_효창공원역 (feat. 김구, 이봉창 그리고...) (tistory.com) 를 올렸는데 광복절이다보니 여기저기서 광복절에 관한 영상들도 조금 보게 되었습니다.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귀환한다는 소식과 같은 이야기들을 듣게 된 중, 예전에도 소개한 적이 있는 한글날 특집 겸 소개해보는 언어학 유튭_향문천 (tistory.com) 이라는 유튜버가 올린 내용입니다. https://youtu.be/pNcUnd19uqI 들으면서 드는 생각이 저희 할머니도 치매이신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일본어를 몇 기억하십니다. 또 치매 이전에는 45년에 들린 대피 방송을 기억하시고 일본어로 말씀해주신 적이 있으셨습니다. 당시에는 제가 일본어에 관심이 있지 않아 어떤 내용인지 전혀 몰랐습니다. 당..

브랜드, 광고_마케팅에 관련된 유튭

이걸 가져온 이유는 이 유튜버의 영상이 상당히 괜찮기 때문입니다. 실제 광고를 가져와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영상의 미적 퀄이 좋습니다. 저는 이 유튜버가 아마 마케팅 분야 쪽으로 일을 하고 있는 (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때문에 '광고'라는 것을 마케팅적으로 해석을 해주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물론 광고의 미학(?)적인 부분도 놓치지 않고 이 광고의 뒷 이야기들도 설명을 해주기도 해서 더 좋다고 생각하는 채널입니다. 또 영상이 거의 5분 내외이고 길어봤자 10분 내외 정도의 영상이라 광고를 이야기(소개)하는 영상으로는 딱 알맞은 정도의 시간이지 않을까 합니다. 혹시 마케팅 관련 부서에서 일하거나, 광고 쪽으로 진로를 꿈꾸시는 분들은 여기서 많은 광고들을 보는 것도 좋은 공부가 되지 ..

한글날 특집 겸 소개해보는 언어학 유튭_향문천

블로그에서 보통 뭐든 이름을 잘 가리는 편인데, 이번에는 그냥 평범하게 소개해봅니다. 구독 중인 유튭인데, 언어학에 대해서 흥미롭게 설명해주시는게 특징입니다. 또한 항상 객관적 중립을 초점을 잡아 어느 쪽이든 장, 단점을 모두 이야기해주는 점이 개인적으로 잘 맞는 부분입니다. 오늘은 한글날 특집으로 글을 올렸는데요. 이 전에도 한글의 가치에 대해서 영상을 올리신 것도 있습니다. 언어학 콘텐츠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다른 나라의 언어나 심지어 인공어까지 언어에 관련한 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 분은 자신을 언어 덕후라고 소개하고 있으며 석사나 박사등 전공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진성덕후로밖에 비춰지지 않을정도로 풍부한 지식과 그 기반을 갖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언어학에 대해 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