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평범의 끝/4컷] 언젠가의 어니언씨 (2)

방구석lab

4컷] 멜팅

//양파는 녹을 수있을까? //알고보니 슬라임 글 쓰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물론 쉽다고 생각한 적도 없습니다. 매일은 무리라고 생각하고 주말은 쉬고 있지만, 주 5일 동안 쓰는 것 역시 쉽지 않습니다. 사실 주말에도 쉬는게 쉬는 게 아닌 기분이랄까...? 어떻게 하면 매일 양질의 글을 쓸 수 있을지 고민합니다만, 글의 아이디어가 막힐 때도 있지만, 혹은 아이디어는 있더라도 그것을 또 쓰다 보면 잘 풀리지 않을 때도 있어서 매우 쉽지 않습니다. 아니면 어느 것을 쓰다가, 내용 쓰기 전에 다른 내용이 필요할 것 같은데? 하면서 준비하지 못 한 다른 글을 쓰고 또 그전에 필요할 내용이 또 생각나고...(반복) 그러면서 중단된 글 들의 무덤들이.... 혹은 어떤 글은 사실 며칠이 걸리기도 합니다. 그래도 지금..

4컷] 없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