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읽고 듣고 보고 쓰고/음악_music (101)
방구석lab
*오.듣.음: 오늘 듣고 싶은 음악, 이라고 혼자 줄여 써봅니다. 벌써 3월입니다. 그냥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나 듣다 올립니다.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는 사회인으로서 3월의 의미도 퇴색되어 갑니다. 그렇습니다. 3월은 시작의 날입니다. 이제 막 새로운 학급, 학년, 회사...등 많은 이야기가 있을 3월에 모두 웃는 얼굴(笑顔)로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두근거리는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이 추억으로 변한다 해도 웃음(笑顔)으로 기억될수 있게... 나중의 내가 오늘을 떠올릴 때 미소(笑顔) 짓는 날이 되길... 공식 뮤비 꽤 좋아했던, 구스하우스 커버 버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듣.음: 오늘 듣고 싶은 음악, 이라고 혼자 줄여 써봅니다. 뭔가 신기한 날이네요. 오늘 듣고 싶은 노래는 Aphrodite's Child의 Rain and Tears입니다. 이 음악은 캐논을 모티브로 삼아 만들었다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제가 음악에 조예가 깊지 못하지만, 이 노래(음악)에서 반젤리스의 건반 소리 중 하프시코드 소리와 비슷한 기분이 드는 것도 있습니다. 아마 신시사이저겠지만 알 수없이 캐논과 연결됨을 더 느낍니다. 몇 시간 전에, 아래 글에 댓글이 달렸습니다. 하프시코드_아렌트 흐로스펠트 (tistory.com) 하프시코드_아렌트 흐로스펠트 지난 번에 쓴 글에서 CD를 찾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결국 찾아서 올려봅니다. https://onion7321.tistory.com/121?c..
*오.듣.음: 오늘 듣고 싶은 음악, 이라고 혼자 줄여 써봅니다. 이 노래는 약 06년도 전 후쯤에 처음 알게 되었던 노래입니다. 상당히 오랫동안 저의 플레이리스트에 있던 노래였습니다. 봄이고, 오랜만에 이곡이 듣고 싶어 올려봅니다. 봄의 노래에 맞게, 이 곡의 제목도 '春の歌(하루노 우타)봄의 노래'입니다. Spitz(スピッツ, 스피츠)라는 일본 밴드가 불렀습니다. 그저 제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이 노래를 들을 때면 마치 파스텔톤으로 이루어져 있는 풍경으로 그저 하늘색의 하늘과 둥근언덕은 그야말로 연두연두한 연둣빛, 그리고 그곳에서 꽃잎들이 바람에 흩날려지는 그런 그림이 그려지는 곡입니다. 가사(접은 글) 더보기 重い足でぬかるむ道を來た 오모이아시데누카루무미치오키타 무거운 발걸음으로 진창길을 걸어왔어 ト..
새해 노래로 올리려고 했었는데 깜빡하고 있었습니다. https://youtu.be/8ScruXoINTo 가사 더보기 Imagine Our planet floating silently in space. Around it, a white dove flies-- forever circling. Every one hundred years, the dove’s wing Gently touches the surface of the earth. The time it would take for the feathered wing To wear this planet down to nothing …is eternity. Within eternity, time passes. Within time, there is change..
리베라를 좋아해 올린 글 몇 개 The St Philips Boy's Choir 성 필립스 소년 합창단 (리베라 Libera)_Praise to the Lord the Almighty (다 찬양하여) (tistory.com) 리베라 Libera_상투스 Sanctus, 상투스 II Sanctus II, 로커스 이스테 Locus Iste (Sanctus) (tistory.com) 오.듣.음]크리스마스 음악_리베라 Libera_구세주의 날 Saviour's Day (클리프 리처드 Cliff Richard) (tistory.com) 오.듣.음]엔야 Enya_Wild Child, Orincoc Flow (리베라 Libera) (tistory.com) Libera - Carol of the Bells (New) h..
*오.듣.음: 오늘 듣고 싶은 음악, 이라고 혼자 줄여 써봅니다. 12월 시작입니다. 요즘 오래간만에 다시 듣고 있는 노래인데 공유하고 싶어 올립니다. 이 음악은 대학 다닐 때 우연히 알게 된 노래입니다. 그 뒤로 플레이리스트에 들어가 있던 곡인데 저번 달 부터 예전에 듣던 노래들이 그리워져 이브 몽땅 노래나 이 노래 등 다시 찾아 듣고 있습니다. "가을"과 겨울 사이에서_하면 생각나는 샹송_Yves Montand 이브 몽땅_Les feuilles mortes (고엽) (tistory.com) ZAZ - La fée (Clip officiel) 가사(불어) 영상 추신: 가사의 번역을 아시고 싶으시면 https://blog.naver.com/dudqja7372/222130820835 이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이 포스팅은 사실 저번 주에 목요일에 예약해 놓았던 글이었습니다. 참사에 이어 이 글을 다시 보니 더 슬퍼집니다.)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아마 대학생쯤 우연히 알게 된 노래입니다. 가을에 생각이 많이 나는 곡입니다. 특히 가을이 끝나가는, 겨울의 찬 공기가 머리끝에서 살며시 느껴지지만 아직은 가을 냄새의 여운이 있을 때 들으면 상당히 여운이 남는 곡입니다. Les feuilles mortes은 고엽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Les Feuilles Mortes (Fallen Leaves)-Yves Montand 고엽 - 이브 몽탕 (불어, 영어 한글 자막 French English, & Korean) 이 곡은 시인 자크 프레베르 Jacques Prevert가 작사하고 조제프 코스마 Joseph Kosma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