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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lab

습관만들기[Re:]_8월, 모든 습관 다시 하나씩 돌려놓기

지난 5월에 쓴 내용입니다. 습관 만들기_5월, 반성: 독서록은 시간보다 목차 기준으로 (tistory.com) 2023년부터 시작한 저의 "습관 만들기" 프로젝트?입니다. 1월: 휴대폰 놓고 침실로 가기 2월: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기 3월: 일어나서 목 스트레칭하기 -> 어디든 스트레칭 4월: 하루에 10분, 독서록 쓰기 5월: 목차 독서록 쓰기 이사한 후 지켜왔던 습관들이 바로 무너져버렸습니다. 때문에 8월에 해야 할 일은 모든 습관을 돌려놓으려고 합니다. 현재로서는 그나마 하는 게 휴대폰 놓고 침실로 가는 일입니다.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는 것은 7월 끝무렵부터 다시 하고 있습니다. 이 습관이 다시 배인다면 스트레칭을, 그리고 다시 독서록을 써볼까 합니다. 제 블로그에서 을 읽어보신 분들은 아실 내용..

습관 만들기_5월, 반성: 독서록은 시간보다 목차 기준으로

2023년부터 시작한 저의 "습관 만들기" 프로젝트?입니다. 1월: 휴대폰 놓고 침실로 가기 2월: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기 3월: 일어나서 목 스트레칭하기 4월: 하루에 10분, 독서록 쓰기 지난 글 보기: 습관 만들기 2023년 (tistory.com) 4월에 습관을 만들려고 했던 것은 목차 독서록을 쓰는 것이었습니다. 솔직하게 않는 날도 있었습니다. 그 10분이 너무 귀찮았던 것도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5월의 도전 역시 4월과 마찬가지로 독서록을 쓰는 것으로 습관으로 만들까 합니다.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PDCA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을 풀면, Plan–Do–Check–Act입니다. 지난 4월 초, 습관을 만들려고 계획(Plan)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했습니다(Do). ..

습관 만들기_4월, 독서 후 노트에 정리하기, 목차 독서록

2023년부터 시작한 저의 "습관 만들기" 프로젝트?입니다. 1월: 휴대폰 놓고 침실로 가기 2월: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기 3월: 일어나서 목 스트레칭하기 지난 글 보기 링크: 습관 만들기 2023년 (tistory.com) 3월까지 습관도 하지 않은 날이 없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실했는지 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기록은 딱히 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잊은 적이 없었습니다. 특히 창문을 여는 건 집에 있을 때 중간 중간 하기 때문에 완전히 정착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목 스트레칭 역시 생각날 때마다 하고 있기 때문에 역시 거의 정착기에 접어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한 달 만에 저의 목이 뚜렷하게 좋아질 일은 없겠지만, 앞으로 분명 좋아질 거라 믿습니다. 4월에 만들어 볼 습관은 읽은 책을 정리하는, 즉 독서록을 만..

습관 만들기_2월과 3월

저번 글인; 제대로 습관 만들기_밤에 휴대폰을 하지 않는 법 (tistory.com)에서 "1달에 1개씩 습관을 만들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후략)"라고 했습니다. 1월에는 '휴대폰을 멀리 두고 자는 것'으로 여전히 잘 지키고 지내고 있습니다. 설령 자기 전에 침대에서 휴대폰을 하더라도 다시 일어나 멀리 두고 잡니다. 2월에 만든 습관은 '일어나서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기'였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그래도 찬 바람을 맞으면 조금이라도 잠이 깨는 기분입니다. 2월 내내 잘 지켜왔고 3월이 된 지 그리 오래되진 않았지만 여전히 잘 지키고 있습니다. 3월에 들어서서 만들 습관은 '아침에 일어나 목 스트레칭을 하는 것'입니다. 저는 척추가 좋지 않습니다. 등과 허리는 완전히 커브가 없습니다. 목은 역 C자형 혹은 ..

제대로 습관 만들기_밤에 휴대폰을 하지 않는 법

21년 10월 22일에 "To-Do List와 Not To-Do List_(feat.my list)(습관 만들기) (tistory.com)"이라는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당시 글에는 "하지 않을 리스트(Not To-Do List)"를 작성하는 것이 할 리스트를 만드는 것보다 중요하다고 썼습니다. 그리고 핸드폰을 보지 않는 것을 제 "Not To-Do List"에 넣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완전히 실패했습니다. 이유를 생각해 보면 저는 당시 "가급적"이라는 단어를 써서 11시부터 4시까지 핸드폰을 보지 않겠다고 적었습니다. 가급적이라는 말은 그냥 보겠다는 뜻과 같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핸드폰을 안 보고 잔 적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시 습관을 정리했습니다. 아예 휴대폰을 들..

운동을 꾸준히 하는 법_숨 쉬는 게 운동이 다였던 나

결론을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시간 약속을 잡자'입니다. 이건 앞으로 이야기할 두 가지 모두 해당됩니다. 결론은 변하지 않습니다. 1. 혼자서 운동할 때. 2. 학원 및 헬스를 등록했을 때 참고로 저는 아직도 혼자서 운동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PT를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체력은 저질입니다. 저의 수업시간은 여전히 30분입니다. 그래도 그런 제가 지금 약 1년 이상을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다는 점을 이야기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빠르게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읽지 않으셔도 상관은 없지만, 제가 어느 정도로 심각하게 밑바닥 체력이었는지 궁금하시다면 읽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몸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또 크면서 운동과는 담을 쌓고 살았습니다. ..

[블로그] 이러니 저러니 방문 수 추락..._카카오 사태 이후

작년 4월부터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면서 9월까지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블로그] 1일 1포스팅 1년째 되는 날_여러가지 생각 (tistory.com) [블로그] 1년 1일 1포스팅을 하면서 느낀점_일단 쓰자 (tistory.com) 당시(올해, 22년 5월) 저의 뇌피셜로 1일 1포스팅을 1년간 한 것에 의해 어느 정도 방문수가 슬쩍 높아진 게 아닌지 생각을 했었습니다. 후에 1주일간 쉬면서 상황을 지켜봤었습니다. [블로그] 1주일간 쉬었지만 오히려 유입은 늘었다_블로그 실험 (tistory.com)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승되는 유입을보며 그동안 쓴 글이 어느 정도는 영향력을 갖고 있었구나 싶었습니다. 그 영향이 얼마나 갈지 또 글 쓰는 횟수가 중요한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올해 5월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