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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lab
*제목 곧 내용입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 : 유입 로그에 들어와서 (유입 키워드: 만년필 금색 잉크) 정말로 써본 적이 없는 잉크지만, 아무래도 관심 있는 잉크들을 찾으면서 봤던 잉크들을 소개합니다. 저는 금색 잉크를 찾아본 적도 없어서, 검색을 하신 분의 금색 잉크 기준이 어떤지를 모르겠어서 다음과 같이 생각해봤습니다. 1. 금빛에 가까운 노랑 계열의 잉크 2. 금색 잉크 3. 펄이 들어가 있는 금색(노랑) 계열의 잉크 문제가 있다면, 제가 시필을 해본 것도 아니기 때문에 사이트에 나와있는 색 기준으로 작성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이에 대해 설명을 붙이지 못하고 그냥 잉크 자체만 소개하도록 하는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저도 만년필을 쓰는 입장에서 사이트에 나와있는 색과 직접 써보는 것은 다르다는 것을 ..
이제까지 쓴 글들의 링크를 모아놨습니다. 얼마나 계속 만년필과 만년필 잉크 그리고 필기구에 관한 글을 쓸지 모르겠습니다. 아는 것도 많지 않고, 갖고 있는 것도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쓸 때마다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22. 6월_최근 수정일) 대부분 '읽.듣.보.쓰'의 '화구, 문구류'에 글을 썼기 때문에 해당 링크가 필요 없지 않을까 했지만, 화구 쪽엔 관심 없는 분들께 정리된 링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정리합니다.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글로 이동됩니다. 필기구 Ystudio, 대만 (tistory.com) 이육사 에디션_모나미153ID (tistory.com) 제 값 주고 안 살_카코 Kaco 펜_① 튜브 롤러펜 (tistory.com) 제 값 주고 안 살_카코 Kaco 펜_② 앵글 고..
저만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만년필을 쓰다 보면 생각했던 색상과 달라 쓰기 싫어진 잉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소분해서 당근ㅁㅋ에 올릴 수도 있겠지만, 사실 그것도 번거로운 일입니다. 혹은 잉크가 너무 오래돼서 팔 수도 없거나 혹은 그냥 버리기에도 아깝습니다. 그렇다고 만년필에 넣어서 쓰기도 찝찝합니다. 그런 복잡한 이유들을 가지신 분들을 위해 이번 글을 씁니다. 롤러볼펜과 카랏포펜(엠프티펜)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하겠습니다. 롤러볼펜은 사진에서 잘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안에 컨버터가 있습니다. 그곳에 만년필 잉크를 넣어 사용합니다. 카랏포펜은 (엠프티펜이라고도 하는데, 이하 카랏포펜.) 안에 있는 팁*에 잉크를 채워서(병에 팁을 꽂으면 잉크가 따라 올라옴) 사용합니다. *팁 : 형광펜 같은 데서 볼 ..
앞의 글 목록 : 만년필 잉크 소개_갖고있는 잉크들_①만년필 잉크에 대한 얕은 지식, 그리고 있으면 좋은 것. (tistory.com) 만년필 잉크 소개_갖고있는 잉크들_②국산 잉크 (tistory.com) 만년필 잉크 소개_갖고있는 잉크들_③외제 잉크 (tistory.com) 잉크로는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중국제 소개 시간입니다. 이번에는 양이 적은 순서대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Banmi : 왼쪽 앞에 토끼 그림이 그려져 있고 제일 작은 것. -pink Penbbs : 정면에 鐡tie가 보이고, 나머지 세 잉크는 병이 제일 크다. -鐡tie (철) -昆明(곤명) -海天一色(해천일색) -烏龍茶(오룡다)(우롱차) 진하오 : 병 모양이 전부 같은 것들 (마치 외국의 몽**과 비슷하게 생겼다) -브라운 -써니..
앞의 글 : 만년필 잉크 소개_갖고있는 잉크들_①만년필 잉크에 대한 얕은 지식, 그리고 있으면 좋은 것. (tistory.com) 국산 잉크 소개입니다. 가장 많이 갖고 있는 순에서 적은 순으로 나열하고, 또 앞으로 이야기를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칼라버스 COLORVERSE -현재로서 가장 좋아하는 잉크 -잉크 이름이 재밌음, 우주에도 관심이 많기 때문에 장점: 잉크병 모양이 특이함 단점: 잉크병 모양이 특이함 2. 글입다 공방 X 칼라버스 COLORVERSE -독특한 색의 매력 -만년필에 넣기 좀 무서운 색도 있음 3. 소해산 -색 이쁨 -만년필에 넣을 생각을 못 하겠음 4. 3오이스터스 -색깔 호기심 : 외제 쪽에 잘 쓰는 색이 있는데 그 대체를 찾다가 발견 -관심 있는 브랜드이기도 했음..
글을 시작하기 전에... 사실 이 블로그에 의외로 만년필, 잉크 _중국제를 써본 결과들 (tistory.com)의 글로 유입이 되는 경우가 은근히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는 솔직히 신경을 많이 안 썼습니다. 제가 만년필 전문가도 아니고 게다가 위에서 쓸 말을 어지간히 다 했다고 생각해서 더 이상 글을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작년 10월에 쓴 것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꾸준히 유입이 되는 것에 신경을 안 쓸 수가 없다 판단하여 이렇게 글을 씁니다. 잉크에 대해 많은 지식을 갖고 있는 것도 아니고, 또 잉크 자체를 많이 갖고 있는 것도 아니지만 또 그렇다고 적은 것도 아니라서 어떻게 쓸까... 생각도 조금 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글은 만년필 잉크에 관한 얇은 지식과 앞으로 이런 식으로 글이 진..
* 다른 블로그 글을 읽을 때 괜히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앞서서 결론 먼저 알고 싶어 하는 스타일만큼 결론 후 그 외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만년필 덕후라고 하기엔 덕력이 무척 부족하므로 이 글은 진정한 덕후분들께 소용이 없음을 알립니다. *전부 돈 주고 사서 써보거나 시필을 해본 경험이 있는 것 위주로 씁니다. 개인적으로 낸 결론을 요약을 하자면, 1. 만년필이든 뭐든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파카 조터를 추천합니다. (백터는 안 써봄) 가성비가 있기 때문. 2. 심심하다고 써보고 싶다고 괜히 중국제를 건들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돈 아깝다. 그중 건진 것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 아깝습니다. 3. 종이를 선택할 것인가, 잉크를 선택할 것인가를 따진다면, 둘 다 선택 함이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