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읽고 듣고 보고 쓰고/기타_etc (10)

방구석lab

단백질, BCAA 추천_신타6, 엑스텐드

예전에 적었던 내용; 운동을 하면서, 단백질 (tistory.com)에 PT 강사님께서 추천해주신 단백질을 추천할까 합니다. 지난번에 초코맛 1.32kg를 사서 다 먹고 이번에 다른 맛(쿠키 앤 크림)으로 2.27kg을 사서 먹고 있습니다. 솔직하게 단백질을 여러 종류를 먹어본 것도 아니라서 비교가 힘들지만, 그래도 어머니와 이모님께서 드시고 계시는 것보단 훨씬 맛있습니다. 쿠키 앤 크림 맛도 괜찮지만 개인적으로는 초코맛이 더 맘에 듭니다. 우유에 타서 먹으면 정말 맛있지만 저는 배불러서 그렇게는 안 하고, 물에 타서 먹습니다. 물에 타서 먹더라도 맛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BCAA는 그냥 주스입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단백질은 신타 Syntha 6, BCAA는 엑스텐드 XTEND 포도맛입니다. 아미노산도..

스크럽 제품은 써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래 글을 읽고 오시면 더 이해가 되십니다. 제로웨이스트의 노력_비누(샴푸바/ 올 클랜징)_추천 (tistory.com) 저는 비누로 몸을 닦은 지 꽤 되었습니다. 샴푸도 안 쓰고, 바디 클렌저도 쓰지 않습니다. 대신에 일반 비누가 아니라 몸이나 머리를 씻는데 특화되어 있는 비누를 사용합니다. 코로나 전에는 평소에 이렇게 씻고 주기적으로 목욕탕에 가서 몸을 밀곤 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가 터진 지 어연 이제 3년 차... 목욕탕에 가지 못하게 된 해와 같습니다. 씻는 것은 똑같이 씻지만, 특히 등을 제대로 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고민을 하다가 결국 바디 클렌저를 샀습니다. 몇 년 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오래 써봐야 제대로 설명이 가능할 것 같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상쾌한 기분이 들어 이렇게 ..

버티컬 마우스

12월에 구매한 버티컬 마우스입니다. 어깨가 좋지 않아서 키보드 트레이 (tistory.com)를 구매해보기도 하고 마우스도 버티컬로 바꿔봤습니다. 예전에 버티컬을 써본 적이 딱 한 번 있지만 적응을 못한 것도 있고, 또 그 마우스가 가격에 비해 별로였던 기억에 얼마 쓰지 않고 서랍에 처박아두었다가 버렸습니다. 그래서 다시 일반 마우스로 돌아가서 쭉 사용했습니다. 어떻게보면 이 마우스가 처음으로 쓰게 된 버티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지금은 잘 쓰고 있고 앞으로도 잘 쓸 거 같아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사용하면서 익숙치 않아 불편함도 느꼈습니다. 드레그부터 스크롤하는 것도 그렇고 이러다가 그냥 또 버리는 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래도 일단 지금 약 보..

키보드 트레이

얼마 전에 키보드 트레이를 샀습니다. 많이 망가진 어깨인데 더 어깨를 혹사시킬 수 없어서 어쩔까... 하다가 책상도 조금 넓게 쓰고 싶고, 어깨도 내려서 타자를 치고 싶은 마음에 구매했습니다. 약간 불안한 느낌이긴 한데 그래도 괜찮게 쓰고 있어 이렇게 써봅니다. 다만 습관이 무서워서 계속 팔이 아래로 향하는 게 아니라 책상 위로 향해서...;;; 그게 문제일 뿐이지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장점으로는 위에서 이야기 한대로, 어깨를 내리고 쓸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책상을 넓게 쓸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밥먹을 때 컴퓨터 앞에서 제대로(?!) 앞에 놓고 먹을 수 있다는 점이겠습니다. (장점...??) 그리고 책상에 붙이는 게 아니라 클램프 식으로 되어있어서 위치를 원하는 부분에 달고 땔 수 ..

블로그씨... 홈 카페라고 할 수도 없지만, 커피도구_개인 물건

7월 28일 블로그씨의 질문에 이런 질문이 떴습니다. Q."블로그씨는 큰맘 먹고 오븐을 샀지만 그대로 방치 중이에요.. 나의 아기자기한 홈 카페를 영상과 함께 보여주세요!" 가장 먼저 말해야할 것은, 사진과 영상은 없습니다. 홈카페라고도 할 수도 없지만, 개인적으로 차와 커피를 좋아하기 때문에 차도 있고 커피도 있습니다. 커피는 원두나 믹스 커피도 있습니다. 원두를 먹기 때문에 핸드드립 도구도 있습니다. 물건들은 처음에 드립커피를 배울 때 샀었고 계속 쓰다가 바꾼 것들이 있습니다. 먼저 그것부터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그라인더는 수동을 썼는데 쓰다가 힘들고 귀찮아서, 원두 볶아주는 곳에 부탁을 드려 분쇄해서 먹었습니다. 그러다가 이제 자동으로 바꿔서 지금은 집에서 갈아 먹고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개인..

폰으로 처음 써보는 티스토리 앱_후기

*본 문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티스토리 앱으로만 써봤습니다. *업데이트 이후 올렸던 포스팅과 맞추기 위해 약간의 수정을 했습니다. 아직 익숙지 않아 실수가 있다 해도, 정확한 후기를 위해 씁니다. 블루투스 키보드를 샀습니다. 혹시 바쁠 때를 대비해서 폰을 통해서라도 블로그를 작성하고 싶은 마음에 질렀다. 그리고 최근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어쩌면 수술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혹시나 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새로 산 키보드와 함께 작성하기 때문에 역시 익숙치 않음을 밝힙니다. (총체적 난국) *키보드는 나중에 좀 익숙해지면 리뷰를 하겠습니다. 아무튼 이런 이유로 앱으로 블로그 쓰기를 시도해 보고있습니다. 먼저, 앱을 쓰기위해 시도해본 것은 다른 인터넷 앱을 이용해 봤습니다. 왜..

제로웨이스트의 노력_주방비누와 세탁비누, 물비누, 세탁볼

지난번 글을 읽고 오면 더 좋다. onion7321.tistory.com/98 제로웨이스트의 노력_비누(샴푸바/ 올 클랜징)_추천 *돈 받고 광고하는 거면 진짜 좋겠네* 지난번, 20년 5월에 아래와 같은 글을 썼었다. onion7321.tistory.com/41?category=883172 제로웨이스트는 되지 못 할지언정... 고체 샴푸바에 대해 그림을 그려서 그런 onion7321.tistory.com 주방용_ 1. 2. 1의 주방 비누를 다 쓰고, 2의 동구밭을 사서 쓰는 중이다. 개인적으로 주방 비누가 싸지만, 느낌적 느낌으로 그리고 냄새가 동구밭이 더 좋다. 위의 링크를 보면 개인적으로 동구밭을 좋아한다고 한 이야기가 있는데, 앞으로 가급적이면 동구밭을 쓸 거 같다. 1의 소프넛을 끓여서 주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