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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lab

싸인 자랑도 끝_피아니스트 손열음

얼마 없지만 나름대로 싸인 자랑을 했었는데, 이제는 그것도 마지막입니다. 하프시코드_아렌트 흐로스펠트 (tistory.com) 피아니스트 임동혁_마르타 아르헤리치 Martha Argerich Presents (tistory.com) 피아니스트 임동혁 ②_ 쇼팽CHOPIN (tistory.com)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_Duo (tistory.com) 갖고 있는 CD는 두 장이지만 받는 것은 모차르트 MOZART 하나입니다. 마찬가지로 예전에 콘서트를 다녀왔을 때 사진 콘서트 전에 찍은 사진과 싸인 받은 후 찍은 사진 당시 손열음 씨 책도 있었던 터라 책에도 싸인을 받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책은 안 읽어봐서 모릅니다... 빠르게 찍느냐... 흔들린 줄도 모르고.. 당시 앞에서 찍지 말라고 주의를 줬기..

만년필(+잉크)과 필기구에 관심있는 분들을 위한 링크정리

이제까지 쓴 글들의 링크를 모아놨습니다. 얼마나 계속 만년필과 만년필 잉크 그리고 필기구에 관한 글을 쓸지 모르겠습니다. 아는 것도 많지 않고, 갖고 있는 것도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쓸 때마다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22. 6월_최근 수정일) 대부분 '읽.듣.보.쓰'의 '화구, 문구류'에 글을 썼기 때문에 해당 링크가 필요 없지 않을까 했지만, 화구 쪽엔 관심 없는 분들께 정리된 링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정리합니다.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글로 이동됩니다. 필기구 Ystudio, 대만 (tistory.com) 이육사 에디션_모나미153ID (tistory.com) 제 값 주고 안 살_카코 Kaco 펜_① 튜브 롤러펜 (tistory.com) 제 값 주고 안 살_카코 Kaco 펜_② 앵글 고..

링크 정리 2021. 6. 25. 05:16
블라인드 컨투어_끄적거림

지난번 두렵지 않은 드로잉_블라인드 컨투어_(취미◎/ 미대생○) (tistory.com) 를 썼으니, 이번에는 그냥 많지는 않지만 제가 조금 끄적거렸던 것을 올려보겠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기 전 펜과 잉크에 대한 언급도 있는데 그것은 만년필 잉크를 다른 펜에_롤러볼펜, 카랏포펜(엠프티펜) (tistory.com)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제목처럼 그냥 제가 끄적거린겁니다. 예시라고 하기엔 민망하니, 그냥 이렇게 하는 거구나라고 생각하시면 되십니다. 블라인드 컨투어는 '대상'을 '관찰하고', '자유로운 선'을 쓰기 위함이지, '대상'을 '똑같이 그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금 말해봅니다. 그리고 블라인드 컨투어처럼 대상을 바라보는 흐름을 캐치하는 것만큼 잘 보이는 것은 없습니다. *종이는 모두 갱지를 ..

두렵지 않은 드로잉_블라인드 컨투어_(취미◎/ 미대생○)

*이번 글은 취미 분들을 중심으로 글을 씁니다. *미대생 분들은 읽으셔도 좋습니다. *예고 및 미대를 준비하시는 학생분들은 읽으셔도 상관은 없지만, 후학을 위해 알아만 두시길 바라겠습니다. (우리나라 입시 체제 안에서 이 내용이 그다지 쓸모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난번, 스케치나 드로잉에 대해서 썼습니다. 무엇이 다른가_데생, 소묘, 드로잉, 에스키스, 스케치, 밑 그림 (tistory.com) 무엇이 다른가_데생, 소묘, 드로잉, 에스키스, 스케치, 밑 그림 *글이 진행될수록 주관적 해석이 들어있습니다. 데생과 소묘는 같은 말입니다. 드로잉도 거의 같은 뜻으로 쓰이는 말입니다. 에스키스는 아이디어 스케치에 들어갈 수 있는 말입니다. 스케치와 onion7321.tistory.com 많은 분들이 스케치..

만년필 잉크를 다른 펜에_롤러볼펜, 카랏포펜(엠프티펜)

저만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만년필을 쓰다 보면 생각했던 색상과 달라 쓰기 싫어진 잉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소분해서 당근ㅁㅋ에 올릴 수도 있겠지만, 사실 그것도 번거로운 일입니다. 혹은 잉크가 너무 오래돼서 팔 수도 없거나 혹은 그냥 버리기에도 아깝습니다. 그렇다고 만년필에 넣어서 쓰기도 찝찝합니다. 그런 복잡한 이유들을 가지신 분들을 위해 이번 글을 씁니다. 롤러볼펜과 카랏포펜(엠프티펜)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하겠습니다. 롤러볼펜은 사진에서 잘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안에 컨버터가 있습니다. 그곳에 만년필 잉크를 넣어 사용합니다. 카랏포펜은 (엠프티펜이라고도 하는데, 이하 카랏포펜.) 안에 있는 팁*에 잉크를 채워서(병에 팁을 꽂으면 잉크가 따라 올라옴) 사용합니다. *팁 : 형광펜 같은 데서 볼 ..

[지름]드디어 온_"한국화 시리즈, 단원 김홍도"

21년 6월 18일, 3일 전에 드디어 온 택배! 바로 쓰지 못 한 이유는 일단, 잉크에 대해서 쭉 소개하고 있었던 터라 연결되는 내용이 끊기면 제 집중력이 끊기기 때문에, 그리고 혹시 있을지 모르겠지만, 읽고 계셨던 분들의 흐름도 끊길까 봐, 잉크 관련 글은 다 쓰고 올리는 게 좋겠다 싶어서 참았습니다. 앞으로 또 필기구 관련해서 쓰고 있는 게 있지만 택배가 왔으니 이것부터 쓰고 싶습니다. 이 책은 꽤 오래전에 펀딩했던 책입니다.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펀딩날짜 2월 1일.... 꽤 기대했던 책인데... 하.. 힘들었다.... 예전에 김홍도 관련한 책 내용을 쓴 적이 있는데 천년의 화가 김홍도_ 다시 돌아가고 싶은 충동 (tistory.com) 천년의 화가 김홍도_ 다시 돌아가고 싶은 충동 달력도 얼마 더..

만년필 잉크 소개_갖고있는 잉크들_④중국제 잉크

앞의 글 목록 : 만년필 잉크 소개_갖고있는 잉크들_①만년필 잉크에 대한 얕은 지식, 그리고 있으면 좋은 것. (tistory.com) 만년필 잉크 소개_갖고있는 잉크들_②국산 잉크 (tistory.com) 만년필 잉크 소개_갖고있는 잉크들_③외제 잉크 (tistory.com) 잉크로는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중국제 소개 시간입니다. 이번에는 양이 적은 순서대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Banmi : 왼쪽 앞에 토끼 그림이 그려져 있고 제일 작은 것. -pink Penbbs : 정면에 鐡tie가 보이고, 나머지 세 잉크는 병이 제일 크다. -鐡tie (철) -昆明(곤명) -海天一色(해천일색) -烏龍茶(오룡다)(우롱차) 진하오 : 병 모양이 전부 같은 것들 (마치 외국의 몽**과 비슷하게 생겼다) -브라운 -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