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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lab
최근 삼국지를 재도전하고 있습니다. : 재도전] 재도전만 몇 번째일까?_삼국지 (tistory.com) 읽고 있는 버전은 위 링크에서 써 놓았듯이 '바른번역'에서 나온 삼국지를 읽고 있습니다. 총 10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음 포스팅은 읽는 중에 생각난 것이나 느낌을 담고 있습니다. 6권에는 제목에도 적벽이라 적혀 있듯이 적벽대전의 내용이 있습니다. 해당 권의 앞 부분에는 조조가 형주를 공격하여, 장판파에서 조운(조자룡)이 유비의 아들을 구출해 내는 내용이 있습니다. 여기서 조조는 조자룡을 자신의 휘하에 두고 싶어 잡아오라고 명령을 합니다. 조자룡이 뛰어난 장수임이 맞지만 아마 조조의 이러한 명령이 없었더라면, 충분히(?) 죽임을 당하지 않았을까 할 정도로 치열한 전투를 벌입니다. 여기 부근에서 작가..
*오.듣.음: 오늘 듣고 싶은 음악, 이라고 혼자 줄여 써봅니다. 중국 노래입니다. 생각보다 노래가 좋고 또 가사가 참 인상 깊었습니다. 마치 영화 한 편을 보는 듯. 그림이 그려지는 듯한 노래입니다. 한글 자막 버전: https://youtu.be/hIMG-qPYZxk?list=RDMMhIMG-qPYZxk 뮤비:
모든 것을 거두절미해서 엄청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의료비로 인해 쓴 돈 중 얼마를(을) 돌려준다는 내용입니다. 4글자로, 돈 돌려줌. 3글자로, 돈 받아. 2글자로 돈 줌. 작년에도 예전에도 이런 걸 받은 기억이 없는데... 하고 살펴보니, "본인부담상한액 초과금 내역"에 "2021년 진료분에 대한 본인부담상한액 초과금"이라고 되어있어는 것으로 보아, 작년에 쓴 돈에서 돌려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기사 작년부터 병원에 계속 들락 날락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고, 재작년(2019)에는 그다지 병원에 가지 않았으니 맞는 것 같습니다. 신청방법에는 코로나로 인해 방문 접수보다 고객센터(1577-1000)이나 팩스, 우편, 인터넷으로 신청해주길 바란다는 문구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인터넷으로 신청을 했습니다..
유입 로그를 보는 중에 "붓 정리 방법"으로 찾아오셔서 몇 자 적습니다. 제 방법은 특출 난 건 없습니다. 대부분 그러하듯 아래와 같은 방법을 주로 사용합니다. 1. 붓통에 꽃는(세우는) 방법. -붓 통, 붓 집 사지마세요 2. 걸어두는 방법 : 보통 동양화 붓이나 빽붓 등 붓 대 끝에 걸이나 구멍을 이용. 3. 눕히는 방법 : 굴러다니지 않게 붓을 눕힐 수 있는 물결 모양으로 홈이 파여 있는 것을 사용하기 도 함. -신발 박스에 보관합니다. ※개인적인 꿀팁_수채화/ 아크릴/ 유화 붓_나누는 법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 붓통은 프링ㄱ스 통으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2. 후크같은 거 사서 걸면 됩니다. 3. 신발 박스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1. 붓통에 꽂는(세우는) 방법. 저는 사실 붓통을 사는 것을 상당..
지난번, 을 읽었습니다. 지적자본론_모든 사람이 디자이너가 되는 미래_마스다 무네야키 (tistory.com) 지식적으로 이해를 못함도 없잖아 있지만 이것이 마음으로까지 내려오지 못 함이 더 컸습니다. 또한 경험적인 부분에서도 자각의 부족도 있을 거 같습니다. 그러다 알 수 없는 알고리즘을 통해 '세바시'에서 나온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타적인 인재만 성공하는 이유 | 조용민 구글 매니저 https://youtu.be/5q9zIgylu1E 어머니와 같은 마음으로 그런 애정 어린 시선으로 "사용자 중심, 창의적인 유연성, 목적에 대한 집요함"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여기서는 과학 기술의 사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만, 크게 보면 에서 이야기한 것과 맥을 같이 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한 사람은 개발..
가장 먼저 하고 싶은 말 : 나중에 또 읽어야겠습니다. 책은 작고 내용도 많지 않으며 어려운 내용은 아닙니다. 시간만 낸다면 하루면 충분히 다 읽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제가 이해를 하지 못 한 내용들이 많기 때문에 나중에 또 읽어봐야겠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디자이너가 되자"라는 주장은 제가 이해한 바로는; 디자이너란, 기획부터 가시화, 더 나아가 고객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게 모든 상품의 가치와 매장의 공간 등을 계획 및 실행해야 한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한 단어로 줄이자면 '기획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조금 풀어 이야기를 하자면 '모든 사람들이(인테리어 디자이너, 건축가, 서점 주인, 회사 사장 등 각자의 위치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 그런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보고 있..
최근 삼국지를 재도전하고 있습니다. : 재도전] 재도전만 몇 번째일까?_삼국지 (tistory.com) 읽고 있는 버전은 위 링크에서 써 놓았듯이 '바른번역'에서 나온 삼국지를 읽고 있습니다. 총 10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음 포스팅은 읽는 중에 생각난 것이나 느낌을 담고 있습니다. 5권의 주요 내용을 세 덩어리로 나눌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하나는 관우가 유비를 찾으러 조조의 곁을 떠나버리는 내용입니다. 이 내용에서 성 문을 열어주지 않는 모든 장군들을 베어버리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둘은 손책의 허무한 죽음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 책에서는 손책이 자신보다 도사 우길을 사람들이 따르는 것을 보자, 죄를 씌어 죽입니다. 후에 우길을 환영을 보며 피폐해져 가 죽게 됩니다. 마지막으로는 유비가 삼고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