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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lab

Secret Garden(시크릿 가든)_ Dawn Of A New Century

새해 노래로 올리려고 했었는데 깜빡하고 있었습니다. https://youtu.be/8ScruXoINTo 가사 더보기 Imagine Our planet floating silently in space. Around it, a white dove flies-- forever circling. Every one hundred years, the dove’s wing Gently touches the surface of the earth. The time it would take for the feathered wing To wear this planet down to nothing …is eternity. Within eternity, time passes. Within time, there is change..

23년 목표

19년도에 블로그를 만들었지만 잘하지 않다가, 21년 4월부터 22년 5월 중순까지 1일 1포스팅을 했습니다. 그렇게 나름 쌓인 글로 지금 이렇게 블로그를 쉬고 있어도 조금씩이지만 계속 들어와 주시고 계십니다. 참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러니 조금은 할 수 있는 게 스스로를 비교하는 일이겠지요. 21년보다는 22년이 여러모로 많이 좋아졌습니다. 특히 제 몸에 대해서 말입니다. 체력도 21년도에 비하면 정말 사람이 되었지만, 아직 일반인이 되긴 멀었습니다. 21년도 체력 : 10분만 걸어도 주저앉아 울고 싶었음. 약기운으로 좋지 못한 체력이 더 나락으로 떨어졌고, (약 부작용으로 인한) 우울감도 함께 찾아옴. 또한 예전에 다쳤던 무릎이 재발되어서 힘들었음. 이때에 비하면 지금은 30분은 충분히 걷고 운동도 ..

평범의 끝 2023. 1. 1. 22:04
크리스마스 음악_리베라 Libera - Carol of the Bells + 펜타토닉스 Pentatonix

리베라를 좋아해 올린 글 몇 개 The St Philips Boy's Choir 성 필립스 소년 합창단 (리베라 Libera)_Praise to the Lord the Almighty (다 찬양하여) (tistory.com) 리베라 Libera_상투스 Sanctus, 상투스 II Sanctus II, 로커스 이스테 Locus Iste (Sanctus) (tistory.com) 오.듣.음]크리스마스 음악_리베라 Libera_구세주의 날 Saviour's Day (클리프 리처드 Cliff Richard) (tistory.com) 오.듣.음]엔야 Enya_Wild Child, Orincoc Flow (리베라 Libera) (tistory.com) Libera - Carol of the Bells (New) h..

3차 백신접종_팔 통증, 감기 기운

10일 토요일, 코로나 백신 접종 3차를 맞았습니다. 코로나 시국이 되고 이제까지 감기를 몇 번이나 걸렸어도 코로나는 걸린 적 없어 맞지 않아도 괜찮지 않을까란 생각을 안 해본 건 아닙니다. 하지만 겨울에 코로나는 기승하는 성질을 지녔고 그리고 4차까지 맞으신 이모님도 이번에 걸리셔서 안 되겠다 싶어 맞았습니다. 일 없겠지 하고 맞았습니다. 1차 때는 걱정을 많이 했던 것에 비해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서 그런지 그때만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당일 돌아와 쉬고 있는데 팔이 점점 아파왔습니다. 그리고 콧물도 컨트롤 못하는 물 같은 형태로 주르륵 흐르질 않나, 때아닌 기침에, 목에 통증까지. 그리고 다음날 일요일, 콧물은 그런대로 괜찮아졌지만 가래가 나왔습니다. 감기 약을 먹을까 말까 고민도 했지만 조금 더 있어..

평범의 끝 2022. 12. 12. 17:17
이건희의 경영에 대한 생각_에 대한 고찰

어제 우연히 유튜브의 알고리즘으로 보게 된 영상입니다. 쇼츠 영상이라 짧지만 너무 강력해서 들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짧은 영상에서 故이건희 씨(이후 호칭 생략)의 경영 생각을 엿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릴 때부터 그림만 그리느냐 리움 미술관이나 호암 미술관이나 가봤지, 삼성에 대해, 그리고 이건희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으로서 주제넘는 게 아닌 가 싶습니다. 그저 한 낱 개인의 의견이니 제 생각이 틀렸다고 해도 너그럽게 넘어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건희에게 엉뚱한 답변을 한 신라호텔 임원 https://youtu.be/7BEY1Aaxs5k 쇼츠의 내용에서 이건희는 빵이 맛이 없다며 임원에게 어떻게 해결책을 낼 것인지를 묻습니다. 이에 답변에 임원은 "퀄리티를 높이기 위한"대책을 이야기합니다...

앞으로, 그리고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작년 약 4월부터 올해 약 5월 중순까지 1년에 1일 1포스팅을 했었고, 그 이후에는 주기적으로는 목요일 7시에서 7시 반 사이에 글을 올렸습니다. 다른 글들은 그때그때 쓰거나 텀을 두어 올리기도 했습니다. 현재 한 달에 올리는 글 수가 점점 줄어지는 이유는 해야할해야 할 일들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제 일에 더 집중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내년이 되면 아마 이사를 할지도 모르겠는데 그렇게 되면 또 바빠질 거라 생각합니다. 다음 검사 때 결과를 보고 수술을 할지 말지 생각 중입니다. 사실 그게 1월인 줄 알고 가족들과 정말 친한 지인들에게 이야기를 해놨는데 달력을 확인해보니 3월인... (어라?!) 나중에 다시 알리긴 하겠지만, 어쨌거나 내년에 상황을 봐서 이사를 해야하는 건 틀림이 없습니다...

평범의 끝 2022. 12. 8. 19:00
오.듣.음] Zaz(자즈)_La fée(요정)

*오.듣.음: 오늘 듣고 싶은 음악, 이라고 혼자 줄여 써봅니다. 12월 시작입니다. 요즘 오래간만에 다시 듣고 있는 노래인데 공유하고 싶어 올립니다. 이 음악은 대학 다닐 때 우연히 알게 된 노래입니다. 그 뒤로 플레이리스트에 들어가 있던 곡인데 저번 달 부터 예전에 듣던 노래들이 그리워져 이브 몽땅 노래나 이 노래 등 다시 찾아 듣고 있습니다. "가을"과 겨울 사이에서_하면 생각나는 샹송_Yves Montand 이브 몽땅_Les feuilles mortes (고엽) (tistory.com) ZAZ - La fée (Clip officiel) 가사(불어) 영상 추신: 가사의 번역을 아시고 싶으시면 https://blog.naver.com/dudqja7372/222130820835 이쪽으로 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