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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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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고래스킨으로 바꿔 봤습니다. (tistory.com) 절대적 바보 (tistory.com) 바보같은 짓을 하는 바람에 메타태그도 다 날아가버렸습니다. 그래서 찾아야만 했습니다. 주의!] 제가 쓸 내용은 처음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이 등록하시는 법에 대한 내용이 아닙니다. 등록 후에 확인하시려는 분들을 위해 쓰는 글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먼저 메타태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블로그를 만들었다면 포털사이트에 자신의 블로그가 만들어졌다고 등록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포탈 사이트의 검색 봇들이 자신의 블로그 글들을 긁어갑니다. 네이버, 구글, 빙 웹마스터 도구에 자신의 블로그 사이트 등록을 합니다. 사이트를 등록하고 나면 메타 태그라는 고유 번호를 받게 됩니다. 이것은 중요한 것이..
*오.듣.음: 오늘 듣고 싶은 음악, 이라고 혼자 줄여 써봅니다. 5월 말부터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신없이 보내고 있고 중간에 체력이 제대로 방전이 돼버려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아마 더위도 한 몫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또 아버지께서도 아프신데도 제대로 쉬지 못하셔서 걱정이 많이 되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 생각이 났습니다. 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미련을 오히려 밝은 느낌으로 노래하고 있습니다.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내용이 있다면, 저는 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요즘 제가 정신 상태가 거의 나가 있다 보니 이 곡이 다르게 보였습니다. 가사는 그대가 자신을 떠나려 하고, 자신을 아프게 하고 슬프게 해도 자신은 그대를 사랑할 수밖에 없다고 하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그것도 밝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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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중순 말경에 반 고흐에 관련된 글을 적은 적이 있습니다. 빈센트 반 고흐_별이 빛나는 밤 (+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tistory.com)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기하게 6월의 조회수 탑 3를 찍은 글입니다. 게다가 지금도 꾸준히 들어오고 있어 탑 10위 안에 랭크 되어있는 글 입니다. 이 글이 제 글 안에서 이렇게 인기가 있는 글 중 하나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아니, 사실 그냥 제 블로그에 찾아 와 주시는 것 만으로도 신기합니다. 본 글에서는 콜드플레이(Coldplay)의 Yellow를 듣고 생각난 노래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보통 돈 맥클린(Don Mclean) 빈센트 Vincent (Starry Starry Nigh)를 떠올립니다. 그래서 오늘 준비한 곡은 빈센트Vincent입니다. ..
[재도전] 톨스토이 1.진리편 (tistory.com) *위 링크를 읽고 오시면 이 글을 쓰는 이유에 대해 아실 수 있으나, 본 내용과는 상관없습니다. 오늘 가져와 볼 글은 4월 7일의 일곱 번째 글입니다. 4월 7일 7. 이웃과 사귈 때, 그들에게 현재 상태에 걸맞은 태도로 대하는 것은 그들을 더 나쁘게 할 따름이다. 그들을 실제보다 뛰어난 사람으로 대함으로써 우리는 그들보다 나은 인물로 만들 수 있다. -괴테 여러 가지가 떠올랐고, 또 제가 이제껏 살아오며 타인에게 대했던 행동에 대해 다시 한번 반추하게 하는 문구였습니다. 그러면서 생각이 확장이 되면서 작년 제헌절 때 쓴 글이 생각났습니다. 신기하게 딱 1년 전 일입니다. 오늘은 제헌절입니다_(자신에게)가장 가치를 둔 헌법 조항은? (tistory...
사실 개인적인 이야기는 가급적 하고 싶지 않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 운영에 있어서 조금 문제가 생길 거 같다면 말씀을 드려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는 목요일 오후 7시에서 7시 반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앞으로도 지킬 수 있다면 지키려고 노력하려 합니다. 하지만 혹시라도 글이 올라오지 않는다면 이해해주십사 미리 적습니다. 먼저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우선 일이 먼저이고 일을 배우는 입장이라서 정신이 온전치 못한 게 첫 번째입니다. 제가 아직 몸이 제대로 회복된 게 아니라서 쉽지 않아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가 가장 문제인데, 5월 말 경에 저의 아버지께서 일을 하시다가 다치셔서 응급실로 가시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여러 가지 병들이 발견되어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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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막 대학교 새내기 때 읽었던 책 중 이런 구절을 봤습니다. 은행가들이 모이면 예술을 논하고, 예술가들이 모이면 돈을 논한다. -오스카 와일드 이제 막 스무 살이 되었음에도 이 구절을 보고 많은 생각이 스쳐 지나갔었습니다. 이 문구를 읽은 이후로부터 강산이 변했음에도 지금까지 늘 어딘가에 남아있는 구절입니다. 하지만 굳이 예술가들이 아니더라도 평범하게 살고 있다면 예술보단 돈을 논할 거라 생각합니다. 이 책의 여는 글에 이런 문구가 있습니다. "경제를 몰라도 숫자에 약해도 돈이 모이는 생활 법칙" 예술을 공부한 사람 중 숫자에, 경제에 강한 사람을 저는 많이 못 봤습니다. 없다고 할 수 없지만 경험적으로 그 수가 적었습니다. 경제적인 면에 있어서는 저는 그래도 어릴 때 아끼며 자라와 모르겠지만 어느 ..
이전 편; 방청소도 하면는다_방정리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글_①시작 (tistory.com)을 읽고 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전 편에서 일주일 동안 정리를 조금씩 하셨다면, 자신에게 칭찬을 듬뿍듬뿍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 어려운 첫 발을 딛으셨습니다. 혹은 아직 시작을 안 하셨어도 괜찮습니다. 사람이 안 하던 짓을 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고 있습니다. 괜찮습니다. 오늘 그냥 책상 위에 있는 쓰레기부터 치우셔도 괜찮습니다. 정리를 시작해 본 날로부터 빠르면 1개월 늦어도 3개월 내에 미리 스케줄 표에 '정리하는 날'이라고 적습니다. 어느 요일이든 상관없고 어느 시간이든 상관없습니다. 적당한 날로 잡습니다. 왜 이렇게 넉넉하게 잡느냐고 생각하실 수 도 있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올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