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이런저런 주저리 (105)
방구석lab
*꼬꼬무예 :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예술'이라고 짓고 줄여봤습니다. *관련 글: 킨 Keane_ Somewhere Only We Know, Everybody's Changing (tistory.com) 이 글의 카테고리를 어디다가 해야 할까 생각했습니다. 다음 글은 이런저런 떠오르는 것들을 적었기 때문에, 장르 불문의 글입니다. 어찌 보면 또한 예술 영역에 대한 이야기라 생각하여 여기에 글을 적습니다. 킨Keane(위 링크 참조)의 1집 앨범을 적었습니다. 킨의 2집 앨범(Under the Iorn Sea, 2006)은 아래와 같습니다. 앨범의 자켓을 보면서 생각난 것들입니다. 하나는, 조나단 글레이저 Jonathan Glazer의 광고 두 편이 있습니다. 영국인들이 역대급으로 뽑고 있는 광고 중 하나라..
*이번 글은 유입경로로 들어오게 된 검색을 바탕으로 씁니다. *미대생분들은 분명 알만한 내용입니다. 해당 내용은 잔소리입니다. 유화 나무파렛트 오래 쓰기 *파렛트; 팔레트가 맞춤법상 옳은 표현. 이 블로그에서도 파렛트(팔레트) 내용을 쓴 적이 있습니다. 유화가 굳는 것에 대한 이야기와 유화 파렛트 추천_그 이유 (tistory.com) 스크래퍼(칼 헤라)사용할 때 주의_그리고 추천 모델 (tistory.com) 두 내용을 요약하자면, 위의 내용은 접이식 팔레트를 추천한다는 것. 그리고 유화 역시 시간이 지나면 굳을 수 있다는 점을 썼습니다. 아래 내용은 굳은 유화를 어떻게 제거하는지에 대해 썼습니다. 유화 나무 팔레트를 오래 쓰기 위한 것을 정말 간단히 요약해서 말하자면, 잘 닦으면 됩니다. 어때요, 참..
*본 앱과 저는 전혀 상관 없음을 미리 밝힙니다. 우연히 알게 된 테스트입니다. '마이루틴'이라는 앱에서 만든 심리테스트입니다. 새해가 되어 세운 계획들이 무리 없이 잘 이루시고 계신다면 아마 필요 없으실 것 같습니다. 저도 한 번 앱을 깔아볼까 말까 현재 고민 중에 있습니다. 혹시라도 깔고 나서 써보고 느낀 것들이 있으면 블로그를 남기고, 깔지 않으면 당연히 쓰지 못할 것입니다. 작년에 올린 글이 생각납니다. 변화하기 마음 먹었다면, (톨스토이 1.진리편) (tistory.com) 인간은 습관의 동물입니다. 하지 않은 짓을 하는 것은 늘 걸림이 생기길 마련입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 습관을 빠르게 변화하기 위해서 자신을 환경을 바꾸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말은 청산유수 예전에는 새해의 ..
유입 검색에 이런 키워드가 떴습니다. 아크릴 물감 위에 유화 물감 사용 가능? 이라는 검색으로 이 블로그를 찾아왔었습니다. 결론은 제목에 적어 놓은데로 아크릴 물감 위에 유화 물감 사용 가능합니다. 위 검색을 따라 가면 크게 상관이 있지 않은 글이 떴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작성합니다. 참고로 지난번에 이와 같은 글을 작성은 했으니 바로 아래에 링크를 걸겠습니다. 유화_초벌 할 때 이것!_ㅇㅋㄹ(취미○, 미대생◎) (tistory.com) 위의 글은 미대생을 중점적으로 적었지만 취미 분들이 읽으셔도 크게 상관없긴 합니다. 이번에 쓰는 내용은 취미 분들을 더 포커싱 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유화 위에 젯소칠_하지마세요 (tistory.com) ↑여기에서도 언급한 내용이지만, 수성 위에 유성은 가능하지만 유..
이번 글은 아래 링크를 먼저 읽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유화 그림 위에 바르는 것_후 처리제_바니쉬 편_(취미◎, 미대생○) (tistory.com) 앞 글에서 바니쉬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했습니다. 여기서는 위 링크에서 언급한 리터칭 바니쉬, 댐머 바니쉬, 광택제(바니쉬)과 여기서는 추가해서 보호용에 대한 설명입니다. 이번 내용은 설명이 조금 깊어 취미로 하시는 분보다 미대생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저도 솔직하게 별로 바르지 않았던 거라 오히려 이번엔 조사를 조금 했습니다. *모든 바니쉬는 기본적으로 그림이 완성된 후에 바릅니다. *바니쉬는 회사마다 조금씩 특성이 다르고 어떤 것은 희석해서 사용해야 하기도 합니다. 1. 리터칭 바니쉬 리터칭 retouching이라는 이름은 답게 수정 바니쉬라는 뜻입..
며칠 전부터 가아끔씩 유입이 되는 키워드가 있어 씁니다. 그 키워드는 바로, "유화 그림 위에 바르는 것"입니다. 처음에 도대체 무엇을 검색하고 싶었던 걸까 했습니다. 그림을 손 놓은 지 좀 되기도 했고, 또 저는 이걸 안 바릅니다. 그래서 기억을 잘 못했던 것 같습니다. 유화를 다 완성시키고 바르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바니쉬 류' 입니다. 여기서는 취미를 하시는 분들을 위해 적기 때문에 복잡한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결론부터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입문 및 취미분들은 굳이 안 해도 됩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1. 복잡합니다. 2. 귀찮습니다. 3. 가격은 착하지 않습니다. 1. 알아야할게(숙지해야할게 많기 때문에) 복잡해집니다. 2. 이 과정을 진행하려면 귀찮습니다. 3. 말 그대로 ..
이 글은 (비싸긴 하지만) 자꾸만 쓰고 싶은 샤프_카웨코 샤프 스페샬 알 블랙 0.5 (tistory.com)을 쓰고 나서 씁니다. 지난 번 적은; 아... 글 썼는데 날리고 멘붕 중입니다 (tistory.com) 에 썼듯이, 한 번 날려먹은 글이 바로 위 링크인 '알블랙' 글입니다. 후반부를 완전히 날려서 뭘 썼는지 기억이 나지도 않고, 열심히 길게 썼는데... 힘이 빠져버려서 그때만큼 쓰지 못 한 기분도 들지만 최선을 다해 썼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할 필요도 없긴 하지만, 그냥 개인적으로 아쉬워 남깁니다. 그보다 이 글은, 그때의 딥빡과 함께 티스토리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드리기 위해 씁니다. 일단 저는 기본적으로 크롬파입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쓸 때는 익스엣지를 씁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