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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lab
*이 포스팅은 최대한 자제해서 쓰려고 노력하겠지만 욕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저 개인의 의견일 뿐입니다. 모든 그림 쪽에 계시는 분들이 저와 같은 생각을 할 거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해당 인물 자체에 대한 악의는 전혀 없음을 밝힙니다. *인물 자체에 대해서 저는 아는 게 없습니다. 단지 그들의 작업과 그 태도에 대해서만 이야기할 뿐. 저는 제대로 검색을 할 때는 특히 구글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고, 일반적인 내용을 볼 때는 보통 네이버를 많이 이용합니다. 오늘 네이버에 들어가니 눈에 띄는게 있더군요. 연예인이 작품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언젠가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기회를 보게 됩니다. 연예인이든 누구든 좋은 작업이면 솔직하게 인정하고 싶다. 작가라도 작품이 별로라면 비평은 당연하다. 하..
※본 내용은 상당히 주관적인 해석이 다분함을 밝힙니다. IT나 패션에 관심이 없어도 이 두 브랜드에 대해서는 안 들어 볼 일 없을 거 같습니다. 갤럭시 Z플립은 삼성에서 새로 출시된 폴더블 폰이고, 톰 브라운은 빨강, 하양, 파랑의 세 개의 선이 인상적인 패션 브랜드입니다. 이 둘이 콜라보레이션으로 '갤럭시 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을 발표했습니다. 일반 모델(갤럭시 Z플립)의 가격이 165만 원인데 비해, 톰 브라운 에디션은 무려 297만 원으로 약 2배가 됨에도 불구하고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판매 개시 2시간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 될 정도로 인기였다 합니다. 이 에디션에 약 60만 원어치의 웨어러블 구성품이 추가로 들어있다 하더라도 절대 싸지 않습니다. 톰 브라운 에디션의 구성품으로는 갤럭시 Z..
예술에는 많은 분류가 있는데, 모든 것에는 상업(대중)성과 예술성이 있다. 그런고로 여기서 이야기는 것은 대중(상업)성을 뺀 것들로 이야기를 하겠으며, 내가 많은 많은 분야에 대해 해박한 지식이 없다는 것을 미리 이야기하고 혹시나 의견이 불의치 하시는 관계 업종에 종사하시는 분들께선 부디 저를 이해하시고 그 바를 댓글로 담겨주신다면 더 공부하겠습니다. 이 글은 최대한 객관화하여 썼지만, 그럼에도 주관적 견해가 들어가 있으므로 그 점을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s://onion7321.tistory.com/22 잘_까이는_현대예술_1 : 누가 그렇게 까는가. 예술에는 많은 분류가 있는데, 모든 것에는 상업(대중)성과 예술성이 있다. 그런고로 여기서 이야기는 것은 대중(상업)성을 뺀 것들로 이야기를 ..
https://onion7321.tistory.com/23 잘_까이는_현대예술_2 : ① 시장의 논리 예술에는 많은 분류가 있는데, 모든 것에는 상업(대중)성과 예술성이 있다. 그런고로 여기서 이야기는 것은 대중(상업)성을 뺀 것들로 이야기를 하겠으며, 내가 많은 많은 분야에 대해 해박한 지식이 없다는 것을.. onion7321.tistory.com 여기서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바이올린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는데, 이 카테고리 자체가 예술에 대한 주저리이니, 이야기해보겠다. 아는 척하는 것은 아니고, 인용해 이야기하겠다. 어릴 때부터 꽤 클래식을 좋아했던 터라, 집에도 테이프나 CD도 몇 있는 편이다. (호칭생략) 손열음, 임동혁, 용재오닐의 사인도 직접받은 CD도 있다. (깨알자랑) 윱튭으 중에 이라는..
예술에는 많은 분류가 있는데, 모든 것에는 상업(대중)성과 예술성이 있다. 그런고로 여기서 이야기는 것은 대중(상업)성을 뺀 것들로 이야기를 하겠으며, 내가 많은 많은 분야에 대해 해박한 지식이 없다는 것을 미리 이야기하고 혹시나 의견이 불의치 하시는 관계 업종에 종사하시는 분들께선 부디 저를 이해하시고 그 바를 댓글로 담겨주신다면 더 공부하겠습니다. 이 글은 최대한 객관화하여 썼지만, 그럼에도 주관적 견해가 들어가 있으므로 그 점을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s://onion7321.tistory.com/22 잘_까이는_현대예술_1 : 누가 그렇게 까는가. 예술에는 많은 분류가 있는데, 모든 것에는 상업(대중)성과 예술성이 있다. 그런고로 여기서 이야기는 것은 대중(상업)성을 뺀 것들로 이야기를 ..
예술에는 많은 분류가 있는데, 모든 것에는 상업(대중)성과 예술성이 있다. 그런고로 여기서 이야기는 것은 대중(상업)성을 뺀 것들로 이야기를 하겠으며, 내가 많은 많은 분야에 대해 해박한 지식이 없다는 것을 미리 이야기하고 혹시나 의견이 불의치 하시는 관계 업종에 종사하시는 분들께선 부디 저를 이해하시고 그 바를 댓글로 담겨주신다면 더 공부하겠습니다. 이 글은 최대한 객관화하여 썼지만, 그럼에도 주관적 견해가 들어가있으므로 그 점을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제목: 잘 까이는 현대예술(미술). ㅡ이라고 붙인 이유는, 말 그대로이다. 그 어떤 예술 장르에서 젤 잘 까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도 까고, 그저 조금 아는 사람도 까고, 작업하는 사람들끼리도 까고, 전문가(비평가)도 까는게 ..
안녕하세요? 어니언입니다. 블로그를 만드는 패기는 좋았지만 이런저런 일들도 이제야 씁니다. 여기는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먼저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 잠깐 제 이야기부터 해 볼까 합니다. 제 이야기가 왜 필요하냐?라고 물으신다면, 뭐 상관은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된 계기가 "이것"이라고 하는 수밖에 없네요. 저는 아주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 시기에 그림 그리는 것을 안 좋아하는 아이들은 없겠죠. 하지만 중학교를 지나 고등학교 그리고 미대를 졸업하고 지금까지... 지금은 쉬고 있고.... 쉬게 된 지도 오래되었지만, (똥손) 여전히 그림을 좋아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인간이라는 증거이겠지요. 최근엔 미술관을 전혀....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