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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주저리/예술에 대한 주저리

예술에 대해 주절주절_Before_내 이야기

어니언 (국내산) 2019. 12. 4.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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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니언입니다.

 

 

블로그를 만드는 패기는 좋았지만 

이런저런 일들도 이제야 씁니다.



여기는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먼저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 잠깐 제 이야기부터 해 볼까 합니다.

 

 

제 이야기가 왜 필요하냐?라고 물으신다면,

 

 

뭐 상관은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된 계기가 "이것"이라고 하는 수밖에 없네요.



 

저는 아주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 시기에 그림 그리는 것을 안 좋아하는 아이들은 없겠죠.

 

하지만 중학교를 지나 고등학교 그리고 미대를 졸업하고 지금까지...

 

 

지금은 쉬고 있고.... 쉬게 된 지도 오래되었지만, (똥손) 

 

 

여전히 그림을 좋아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인간이라는 증거이겠지요.

 

 

최근엔 미술관을 전혀.... 안.., 아니 못 가고 있지만,

 

 

한 때 정말 잘 갔을 때도 당연 있었습니다. 공부하기 위해 가야만 했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다닐 무렵에 같이 간 분들께 많은 질문도 받고 했습니다.

 

이런저런 계기들이 쌓여서 언젠가는 꼭 미술에 관련해서 무언가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는 지식적으로 부족함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분명 다른 미술, 미학 등 많은 저명하신 분들이 설명하신 것과는 또 다른 글을 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림을 그린 사람으로서 볼 수 있는 것도 분명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술을 하는 사람들의 사고방식도 어느 정도 알 수 있지 않을까 해봅니다.

 

 

그렇다 보니 천천히 써 보도록 하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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