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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lab

부끄러운 오타 수정...

오늘도 어김없이 유입 로그를 확인하는 중 이런 것을 봤습니다. "뎃생에서 명함 뜻", 이것을 보자마자 명함이 아니라 '명암'일 텐데... 하면서 클릭해봤습니다. ....??? 제 속마음은 이러했습니다. '분명히 맞춤법 체크도 했을 텐데.... 왜... 저기서 오타가 나와..' 그렇습니다. 오타입니다. "명함" 아니고 "명암"입니다. 굴러서 봐도 KTX타고 봐도 오타입니다. 바로 수정했습니다. 검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고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평범의 끝 2022. 5. 30. 06:09
앞으로는...

확실하게 결정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짧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써오던 대로 글을 쓰되 시간을 정해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를 하는 방향을 잡고 나머지는 틈틈이 시간이 날 때 써서 올리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기적인 시간은 목요일로, 제가 1년 1일 1포스팅을 마무리하게 된 요일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시간 역시 제가 늘 올리던 저녁 7시에서 7시 30분 사이로 할 것입니다. 지내다보면 추후에 변동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우선은 이렇게 최소 1주일에 1번이라도 포스팅을 하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 다시 한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평범의 끝 2022. 5. 23. 19:27
[블로그] 1일 1포스팅 1년째 되는 날_여러가지 생각

4월 12일부터 주말 빼고 포스팅을 하다가 정확히 하면 5월은 10일부터 1일 1포스팅을 시작했습니다. 두 번의 실수가 있긴 했지만 그래도 글을 적지 않은 날은 없었으니 완주했다고 생각합니다. 감기로 인해 몽롱한 정신으로 올린 글을 바꿔버린 경우와 아침에 정신 나가서 같은 실수를 한 경우입니다. 아... 바보다.... (tistory.com) 또 실수... (tistory.com) 안 쓴 것도 아니고 그저 실수일 뿐이라 넘어가는 걸로... 저번 달에 쓴 글(1분기가 끝나고 돌이켜 보는 글 (tistory.com))도 있어서 짧게 써보자면, 애초에 블로그는 간간히 쓰면서 껌값이라도 벌어보자 하는 심정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애드센스도 신청했었습니다. 그렇게 글 몇 개를 간간히 쓰다가 방치하기도 했습니다...

평범의 끝 2022. 5. 12. 19:18
검진 결과

지난번에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솔직히 병원에 가기 1주일 전부터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아 힘들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글 쓰는 것도 겨우겨우 했습니다. 검사도 받아야해서 조금 일찍 갔는데 기계 고장으로 기다려야 했습니다. 게다가 검사 과정에서 생각보다 오래걸려서 사실 조금 더 두려움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또 의사 선생님을 뵙는 것도 환자가 많아 예약보다 약 1시간 넘게 늦게 걸렸습니다. 요즘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고 어떻게든 밥도 잘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야채를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이라 스스로 해 먹지 않을 거라는 걸 알기에 샐러드도 주 3회 시켜서 억지로라도 먹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골고루 영양소를 섭취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영양제 같은 것도 평소에 전혀 챙겨 먹지 않는 편인데 그..

평범의 끝 2022. 5. 1. 19:17
또 실수...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합니다.... 어제 올린 톨스토이 글을 습관적 덕행 (톨스토이 1.진리편) (tistory.com) 또 건드는 바람에 오늘 올라가는 걸로 되어버렸네요.... 지난 번엔 감기로 제정신이 아니여서 그렇다고 치지만... 이번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덜 깨서 그런건가... 근데 그렇다고해도 이건..... 아... 그래도 그냥 양심상 저는 계속 1일 1포스팅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음을 밝힙니다... 아 진짜... 왜... 왜 건들였지..????

평범의 끝 2022. 4. 30. 08:10
운동을 하면서, 단백질

운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제 두 달이 되어갑니다. PT를 지도해주시는 강사님께서 저에게 너무 근육이 부족하다면서 단백질을 섭취했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혹시 단백질 보충제라도 아는 것이 있으면 추천해 달라고 했는데 처음엔 시중에 있는 것을 아무거나 먹어도 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운동 후 30분 전에는 과당을 섭취하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포도주스 같은 것을 먹고 운동 후 2시간 이내에 단백질을 섭취하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예를 들어 삶은 계란 같은 것을 이야기해주셨습니다. 그날 당일 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포도 주스를 샀습니다. 그리고 구운 계란을 팔길래 같이 샀습니다. 이 내용을 다음 운동하는 날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잘했다며 칭찬과 함께 단백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평범의 끝 2022. 4. 28. 19:14
1분기가 끝나고 돌이켜 보는 글

4월이 되어서야 1분기를 돌이켜 보는 글을 써봅니다. 어제인 12일이 제가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기로 한 지 1년이 되었습니다. 작년 4월에는 주말에는 쉬고, 주중만 글을 올렸었습니다. 그리고 5월부터 매일 글을 올려보자라는 마음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아... 바보다.... (tistory.com) 위 글에서 처럼 조금 감기 때문에 설정을 잘 못해서 쓰긴 썼지만 어긋난 게 있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뭔가 끝까지 제대로 채우지 않은 듯한 느낌에 살짝 마음이 꺾였지만 그래도 쓰지 않은 것은 아녔으니까 카운팅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제 다음 달 12일이면 1년을 꽉 채운 블로그가 됩니다. 자신에게 칭찬을... (tistory.com) 이 글을 쓰면서 또 그냥 스스로에게 칭찬하고 싶어 이 글을 남깁니다. ..

평범의 끝 2022. 4. 13. 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