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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lab

곧 8월을 맞이하며...

7월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8월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7월에(7월이 벌써 열흘째 (tistory.com)) 썼던 내용과 별반 다를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0. 체력증진 [계속 꾸준히] 1. 이사. ✔ 2. 일과 관련된 책 읽기 (실용서 및 자기 계발) : 노력 중 → 여전히 ING 3. 영어공부 및 회사에 필요한 스킬 공부해야 함 : 최소 8월 전에는 다시 시작하고 싶다. → 공부 중 (영어는 일단 듣기만 하고 있습니다.) 4. (체력이 더 좋아지면, 여행이나 전시회 가기) : 힘내자 0번인 체력증진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씩 늘려가고 있습니다. 체형교정도 하는 곳으로 등록했던 만큼 체형이 벌써 좋아지면 그건 제가 사기 치는 내용입니다. 마찬가지로 자세도 노력하고..

평범의 끝 2023. 7. 30. 19:16
7월이 벌써 열흘째

지난번 글(23년 상반기 마지막 달, 6월 중간점검 및 목표 재설정 (tistory.com))에서 쓴 내용을 정리해 봅니다. 0. 체력증진 [인생의 목표니까 계속 꾸준히 하자] (6월 중순 정기검진 있음) : 수술할 생각도 염두에 두는 걸로. 1. 이사. ✔ 2. 일과 관련된 책 읽기 (실용서 및 자기 계발) : 노력 중 3. 영어공부 및 회사에 필요한 스킬 공부해야 함. : 최소 8월 전에는 다시 시작하고 싶다. 4. (체력이 더 좋아지면, 여행이나 전시회 가기) : 힘내자 0번인 체력증진은 이사를 와서 새로 PT를 등록했습니다. 이번에는 체형교정도 한다고 하는 곳에 등록을 했습니다. 일단 3개월 해보고 괜찮으면 이곳에서 계속 쭈욱 할 생각입니다. 현재 주 2회 다니고 있습니다. 6월에 정기검진을 다녀..

평범의 끝 2023. 7. 10. 19:28
23년 상반기 마지막 달, 6월 중간점검 및 목표 재설정

보통 이런 건 7월에 들어서서 하반기 목표를 잡습니다. 하지만 지금 제가 정신이 없는 관계로 미리 써볼까 합니다. 23년 목표 (tistory.com) 위의 글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을 것입니다. 0. 건강, 체력증진 1. 이사를 가고 싶다. 2. 일과 관련된 책 읽기 (실용서 및 자기 계발) 3. (일본어 독학) 4. (체력이 더 좋아지면, 여행이나 전시회 가기) 체력이 늘었는지는 솔직히 아직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회복속도는 조금 빨라진 기분이 듭니다. 다행히 주변 분들이 '이제 아파 보이지는 않다'라는 말씀을 해주셔서 좀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은 이사를 가야 해서 운동을 잠시 중단한 상태입니다. 그래도 부단히 움직이려고 노력 중입니다. 현재 약물치료는 지금 중단했으며 상황을 보는 중입니다. ..

평범의 끝 2023. 6. 4. 19:09
23년 목표

19년도에 블로그를 만들었지만 잘하지 않다가, 21년 4월부터 22년 5월 중순까지 1일 1포스팅을 했습니다. 그렇게 나름 쌓인 글로 지금 이렇게 블로그를 쉬고 있어도 조금씩이지만 계속 들어와 주시고 계십니다. 참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러니 조금은 할 수 있는 게 스스로를 비교하는 일이겠지요. 21년보다는 22년이 여러모로 많이 좋아졌습니다. 특히 제 몸에 대해서 말입니다. 체력도 21년도에 비하면 정말 사람이 되었지만, 아직 일반인이 되긴 멀었습니다. 21년도 체력 : 10분만 걸어도 주저앉아 울고 싶었음. 약기운으로 좋지 못한 체력이 더 나락으로 떨어졌고, (약 부작용으로 인한) 우울감도 함께 찾아옴. 또한 예전에 다쳤던 무릎이 재발되어서 힘들었음. 이때에 비하면 지금은 30분은 충분히 걷고 운동도 ..

평범의 끝 2023. 1. 1. 22:04
3차 백신접종_팔 통증, 감기 기운

10일 토요일, 코로나 백신 접종 3차를 맞았습니다. 코로나 시국이 되고 이제까지 감기를 몇 번이나 걸렸어도 코로나는 걸린 적 없어 맞지 않아도 괜찮지 않을까란 생각을 안 해본 건 아닙니다. 하지만 겨울에 코로나는 기승하는 성질을 지녔고 그리고 4차까지 맞으신 이모님도 이번에 걸리셔서 안 되겠다 싶어 맞았습니다. 일 없겠지 하고 맞았습니다. 1차 때는 걱정을 많이 했던 것에 비해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서 그런지 그때만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당일 돌아와 쉬고 있는데 팔이 점점 아파왔습니다. 그리고 콧물도 컨트롤 못하는 물 같은 형태로 주르륵 흐르질 않나, 때아닌 기침에, 목에 통증까지. 그리고 다음날 일요일, 콧물은 그런대로 괜찮아졌지만 가래가 나왔습니다. 감기 약을 먹을까 말까 고민도 했지만 조금 더 있어..

평범의 끝 2022. 12. 12. 17:17
앞으로, 그리고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작년 약 4월부터 올해 약 5월 중순까지 1년에 1일 1포스팅을 했었고, 그 이후에는 주기적으로는 목요일 7시에서 7시 반 사이에 글을 올렸습니다. 다른 글들은 그때그때 쓰거나 텀을 두어 올리기도 했습니다. 현재 한 달에 올리는 글 수가 점점 줄어지는 이유는 해야할해야 할 일들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제 일에 더 집중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내년이 되면 아마 이사를 할지도 모르겠는데 그렇게 되면 또 바빠질 거라 생각합니다. 다음 검사 때 결과를 보고 수술을 할지 말지 생각 중입니다. 사실 그게 1월인 줄 알고 가족들과 정말 친한 지인들에게 이야기를 해놨는데 달력을 확인해보니 3월인... (어라?!) 나중에 다시 알리긴 하겠지만, 어쨌거나 내년에 상황을 봐서 이사를 해야하는 건 틀림이 없습니다...

평범의 끝 2022. 12. 8. 19:00
요즘 이야기

쓸 건 분명 있는데 힘드니까 귀찮아지는 게 사실입니다. 조금씩 나누어서 쓰고 있는 것도 있지만 그 마저도 미루게 됩니다. 현재 블로그는 제 우선순위에서 하위에 있습니다. 작년에는 블로그가 1순위였습니다 (아픈 이후로는 건강이 0순위). 지금 1순위는 "하고 있는 일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아직 모르는 것도 많아서 배워야 할 것도 많습니다. 어느 수준이냐면 이 일의 목적지는 분명합니다. 때문에 이걸 이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일에 진행상황에 따라 제가 학원을 다니거나 독학을 해야하나 생각만 많아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땅을 사서 건물을 지어 임대업'을 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그럼 첫 스텝은 당연히 땅부터 사야 합니다. 그런데 어떤 땅을 사야 할지부터 막막합니..

평범의 끝 2022. 11. 10. 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