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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lab

습관 만들기_5월, 반성: 독서록은 시간보다 목차 기준으로

2023년부터 시작한 저의 "습관 만들기" 프로젝트?입니다. 1월: 휴대폰 놓고 침실로 가기 2월: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기 3월: 일어나서 목 스트레칭하기 4월: 하루에 10분, 독서록 쓰기 지난 글 보기: 습관 만들기 2023년 (tistory.com) 4월에 습관을 만들려고 했던 것은 목차 독서록을 쓰는 것이었습니다. 솔직하게 않는 날도 있었습니다. 그 10분이 너무 귀찮았던 것도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5월의 도전 역시 4월과 마찬가지로 독서록을 쓰는 것으로 습관으로 만들까 합니다.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PDCA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을 풀면, Plan–Do–Check–Act입니다. 지난 4월 초, 습관을 만들려고 계획(Plan)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했습니다(Do). ..

오.듣.음] Aphrodite's Child아프로디테스 차일드_Rain and Tears

*오.듣.음: 오늘 듣고 싶은 음악, 이라고 혼자 줄여 써봅니다. 뭔가 신기한 날이네요. 오늘 듣고 싶은 노래는 Aphrodite's Child의 Rain and Tears입니다. 이 음악은 캐논을 모티브로 삼아 만들었다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제가 음악에 조예가 깊지 못하지만, 이 노래(음악)에서 반젤리스의 건반 소리 중 하프시코드 소리와 비슷한 기분이 드는 것도 있습니다. 아마 신시사이저겠지만 알 수없이 캐논과 연결됨을 더 느낍니다. 몇 시간 전에, 아래 글에 댓글이 달렸습니다. 하프시코드_아렌트 흐로스펠트 (tistory.com) 하프시코드_아렌트 흐로스펠트 지난 번에 쓴 글에서 CD를 찾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결국 찾아서 올려봅니다. https://onion7321.tistory.com/121?c..

<당신만 모르는 일의 법칙 51>_한 번쯤 읽어봐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총평: "당신"만 모르는 법칙이라고 했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이미 어디선가 들었던 내용도 꽤 있었습니다. 하지만 읽기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며, 일을 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읽어봐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읽었으면 좋겠는 사람: 일을 하고 있다면 누구든지 읽어도 좋습니다. 특히 윗선으로 갈수록 읽었으면 하는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일에 능동적인 태도를 갖고 싶은 혹은 그런 분들이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윗선에서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은 또한 반대로, 윗선에 있는 사람들의 '생각'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도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개인적으로 습관 만들기_4월, 독서 후 노트에 정리하기, 목차 독서록 (tistory.com)를 하는 중이라 이 책이 그 첫 책..

습관 만들기_4월, 독서 후 노트에 정리하기, 목차 독서록

2023년부터 시작한 저의 "습관 만들기" 프로젝트?입니다. 1월: 휴대폰 놓고 침실로 가기 2월: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기 3월: 일어나서 목 스트레칭하기 지난 글 보기 링크: 습관 만들기 2023년 (tistory.com) 3월까지 습관도 하지 않은 날이 없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실했는지 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기록은 딱히 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잊은 적이 없었습니다. 특히 창문을 여는 건 집에 있을 때 중간 중간 하기 때문에 완전히 정착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목 스트레칭 역시 생각날 때마다 하고 있기 때문에 역시 거의 정착기에 접어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한 달 만에 저의 목이 뚜렷하게 좋아질 일은 없겠지만, 앞으로 분명 좋아질 거라 믿습니다. 4월에 만들어 볼 습관은 읽은 책을 정리하는, 즉 독서록을 만..

오.듣.음] 봄의 노래_Spitz(スピッツ)_春の歌

*오.듣.음: 오늘 듣고 싶은 음악, 이라고 혼자 줄여 써봅니다. 이 노래는 약 06년도 전 후쯤에 처음 알게 되었던 노래입니다. 상당히 오랫동안 저의 플레이리스트에 있던 노래였습니다. 봄이고, 오랜만에 이곡이 듣고 싶어 올려봅니다. 봄의 노래에 맞게, 이 곡의 제목도 '春の歌(하루노 우타)봄의 노래'입니다. Spitz(スピッツ, 스피츠)라는 일본 밴드가 불렀습니다. 그저 제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이 노래를 들을 때면 마치 파스텔톤으로 이루어져 있는 풍경으로 그저 하늘색의 하늘과 둥근언덕은 그야말로 연두연두한 연둣빛, 그리고 그곳에서 꽃잎들이 바람에 흩날려지는 그런 그림이 그려지는 곡입니다. 가사(접은 글) 더보기 重い足でぬかるむ道を來た 오모이아시데누카루무미치오키타 무거운 발걸음으로 진창길을 걸어왔어 ト..

습관 만들기 2023년

개인적으로 좋은 습관을 만들고 나쁜 습관을 하지 않으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23년 1월 : 휴대폰 놓고 침실로 가기 제대로 습관 만들기_밤에 휴대폰을 하지 않는 법 (tistory.com) 2월: 창문을 열어 환기 시키기 3월: 일어나서 목 스트레칭하기 습관 만들기_2월과 3월 (tistory.com) 4월: 하루에 10분, 독서록 쓰기 습관 만들기_4월, 독서 후 노트에 정리하기, 목차 독서록 (tistory.com) 5~6월: (이사 준비로 집중치 못한 날이 더 많음) 습관 만들기_5월, 반성: 독서록은 시간보다 목차 기준으로 (tistory.com)

링크 정리 2023. 4. 1. 17:35
습관 만들기_2월과 3월

저번 글인; 제대로 습관 만들기_밤에 휴대폰을 하지 않는 법 (tistory.com)에서 "1달에 1개씩 습관을 만들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후략)"라고 했습니다. 1월에는 '휴대폰을 멀리 두고 자는 것'으로 여전히 잘 지키고 지내고 있습니다. 설령 자기 전에 침대에서 휴대폰을 하더라도 다시 일어나 멀리 두고 잡니다. 2월에 만든 습관은 '일어나서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기'였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그래도 찬 바람을 맞으면 조금이라도 잠이 깨는 기분입니다. 2월 내내 잘 지켜왔고 3월이 된 지 그리 오래되진 않았지만 여전히 잘 지키고 있습니다. 3월에 들어서서 만들 습관은 '아침에 일어나 목 스트레칭을 하는 것'입니다. 저는 척추가 좋지 않습니다. 등과 허리는 완전히 커브가 없습니다. 목은 역 C자형 혹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