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lab

완전히 잊고있었던 것_21년 목표_책_그리고 22년의 목표는? 본문

평범의 끝

완전히 잊고있었던 것_21년 목표_책_그리고 22년의 목표는?

어니언 (국내산) 2022. 1. 19. 19:28
728x90

 

 심리테스트_자기관리 유형 테스트_마이루틴 (tistory.com) 이 내용을 쓰면서, 예전에 쓴 내용이 기억이 났습니다.

 

 정말 완전히 잊고 지냈습니다.

 2021년 목표, 책_4월 12일 ~ 5월 15일 (tistory.com)

 

 

 올해는 우선 재도전 하고 있는 책인, 톨스토이의 <인생이란 무엇인가>를 읽고 있습니다.

 톨스토이 <인생이란 무엇인가> 1.진리편_링크 (tistory.com)

 

 천천히... 정말 천천히 읽고있습니다. 올해 안에 이 책을 끝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끝내고 싶습니다. 맘에 드는 문장을 몇 개 추리고 곱씹고 그리고 그 안에서 골라서 블로그에 적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역시 재도전하는 책인 삼국지입니다.

 재도전] 재도전만 몇 번째일까?_삼국지 (tistory.com)

 

 우선, 이거 두 개로도 충분히 저에게는 벅찬 것 같습니다. 이것을 다 읽은 후에 계획을 세워도 무리 없을 듯싶습니다. 톨스토이 책을 다 읽게 되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을 톨스토이 때처럼 블로그에 적어볼까 생각합니다. 이것도 어찌 보면 재도전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올해 읽을 책에 대해선 충분한 계획을 세운 것 같습니다. 

 

  

 또 다른 글에서 지금부터 6개월 후라... (tistory.com)

 좀 더 버틸 수 있는 체력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6개월 전보다는 체력이 많이 붙었지만, 아직 부족할 뿐입니다. 조금 더 힘내보겠습니다.

 

 

 지금부터 또 6개월 후인 7월쯤에, 

 '이랬으면 좋겠다' 정도라면 지금보다, 조금 더 체력이 붙고 중국어 공부도 조금 더 양을 늘릴 정도로 집중력이 좋아지고 싶습니다. 

 

 하루에 1시간 정도는 꾸준히 하고 있지만, 솔직히 5~10분 만에 정신이 혼미해집니다. 그 1시간 동안 집중한 것만 생각하면 아마 20분도 안 될 것 같습니다.

 

 체력도 안 되는 것도 있고, 집중이 약한 것도 있고, 또 너무 모르는 내용이다 보니 재미없는 것도 있습니다. 언제는 그렇게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잘했냐 한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 그저 공부하는데 습관이 없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평범의 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밥을 풀었습니다  (0) 2022.01.26
수술은 잘 끝냈습니다.  (0) 2022.01.22
오늘은 정리를 하자_그리고 준비를 하자  (0) 2022.01.20
어쩌나...  (0) 2022.01.11
피곤합니다..  (0) 2022.01.08
감기 기운_아침 저녁 약  (0) 2022.01.06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