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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lab
새해 노래로 올리려고 했었는데 깜빡하고 있었습니다. https://youtu.be/8ScruXoINTo 가사 더보기 Imagine Our planet floating silently in space. Around it, a white dove flies-- forever circling. Every one hundred years, the dove’s wing Gently touches the surface of the earth. The time it would take for the feathered wing To wear this planet down to nothing …is eternity. Within eternity, time passes. Within time, there is change..
리베라를 좋아해 올린 글 몇 개 The St Philips Boy's Choir 성 필립스 소년 합창단 (리베라 Libera)_Praise to the Lord the Almighty (다 찬양하여) (tistory.com) 리베라 Libera_상투스 Sanctus, 상투스 II Sanctus II, 로커스 이스테 Locus Iste (Sanctus) (tistory.com) 오.듣.음]크리스마스 음악_리베라 Libera_구세주의 날 Saviour's Day (클리프 리처드 Cliff Richard) (tistory.com) 오.듣.음]엔야 Enya_Wild Child, Orincoc Flow (리베라 Libera) (tistory.com) Libera - Carol of the Bells (New) h..
어제 우연히 유튜브의 알고리즘으로 보게 된 영상입니다. 쇼츠 영상이라 짧지만 너무 강력해서 들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짧은 영상에서 故이건희 씨(이후 호칭 생략)의 경영 생각을 엿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릴 때부터 그림만 그리느냐 리움 미술관이나 호암 미술관이나 가봤지, 삼성에 대해, 그리고 이건희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으로서 주제넘는 게 아닌 가 싶습니다. 그저 한 낱 개인의 의견이니 제 생각이 틀렸다고 해도 너그럽게 넘어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건희에게 엉뚱한 답변을 한 신라호텔 임원 https://youtu.be/7BEY1Aaxs5k 쇼츠의 내용에서 이건희는 빵이 맛이 없다며 임원에게 어떻게 해결책을 낼 것인지를 묻습니다. 이에 답변에 임원은 "퀄리티를 높이기 위한"대책을 이야기합니다...
*오.듣.음: 오늘 듣고 싶은 음악, 이라고 혼자 줄여 써봅니다. 12월 시작입니다. 요즘 오래간만에 다시 듣고 있는 노래인데 공유하고 싶어 올립니다. 이 음악은 대학 다닐 때 우연히 알게 된 노래입니다. 그 뒤로 플레이리스트에 들어가 있던 곡인데 저번 달 부터 예전에 듣던 노래들이 그리워져 이브 몽땅 노래나 이 노래 등 다시 찾아 듣고 있습니다. "가을"과 겨울 사이에서_하면 생각나는 샹송_Yves Montand 이브 몽땅_Les feuilles mortes (고엽) (tistory.com) ZAZ - La fée (Clip officiel) 가사(불어) 영상 추신: 가사의 번역을 아시고 싶으시면 https://blog.naver.com/dudqja7372/222130820835 이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최근 삼국지를 재도전하고 있습니다. : 재도전] 재도전만 몇 번째일까?_삼국지 (tistory.com) 읽고있는 버전은 위 링크에서 써 놓았듯이 '바른번역'에서 나온 삼국지를 읽고 있습니다. 총 10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음 포스팅은 읽는 중에 생각난 것이나 느낌을 담고 있습니다. 8권에서는 특히 본 대목은 죽음에 관한 것들입니다. 아무래도 전쟁과 관련이 많은 내용이라 '죽음'이라는 키워드는 각 권마다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제목에 대놓고 죽음에 대해 쓰는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이 권에서 죽는 주요인물들로는; 순욱, 방통, 하후연, 그리고 양수입니다. ○순욱 중국 역사가들은 조조의 최고 모사라고 평가합니다. 유비에게 제갈량이 있다면 조조에게 순욱이 있었다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
어느 날 들어오는 유입 로그입니다 "전공생 미술 붓 추천". 이 검색어를 보자마자 든 생각은 "어떤 붓?"이라는 물음이 강렬하게 들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쓰는 수채화 붓을 뜻할 확률이 높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혹시 몰라서 제가 쓰던 붓들을 가지고 와봤습니다. 오랜만에 붓을 보면서 버려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붓도 꽤 있습니다. 그것을 감안하시면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읽고 오시면 제가 붓 정리한 부분을 좀 더 알기 쉬우실 겁니다. 지극히 개인적인_붓 정리 방법 (취미, 미대생 ○) (tistory.com)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위에 녹색 테이프가 유화용입니다. 수채화 붓이나 아크릴 용에는 아래에 노란색 테이프를 붙여놨습니다. 빽붓은 글을 적어 놓은 것이 있으니 그쪽 링크로 대체하..
(이 포스팅은 사실 저번 주에 목요일에 예약해 놓았던 글이었습니다. 참사에 이어 이 글을 다시 보니 더 슬퍼집니다.)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아마 대학생쯤 우연히 알게 된 노래입니다. 가을에 생각이 많이 나는 곡입니다. 특히 가을이 끝나가는, 겨울의 찬 공기가 머리끝에서 살며시 느껴지지만 아직은 가을 냄새의 여운이 있을 때 들으면 상당히 여운이 남는 곡입니다. Les feuilles mortes은 고엽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Les Feuilles Mortes (Fallen Leaves)-Yves Montand 고엽 - 이브 몽탕 (불어, 영어 한글 자막 French English, & Korean) 이 곡은 시인 자크 프레베르 Jacques Prevert가 작사하고 조제프 코스마 Joseph Kosma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