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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lab
*오.듣.음] 오늘 듣고 싶은 음악. 혼자 줄여봤습니다. 가끔 저는 아무 생각하지 않아도 머릿속에서 음악이 들릴 때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음악이 흘러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흔치 않습니다. 대부분 가사가 부정확하거나 멜로디의 한 부분이 도돌이표처럼 계속 맴도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제대로 듣고 싶거나 혹은 스스로가 궁금해져서 찾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잠에서 깨어날 때 제 머릿속에서 울렸던 노래입니다. 그렇게 아침에 눈을 뜰 때쯤 울렸던 멜로디는 앞, 뒤부분 다 잘라먹고, 정말 뜬금도 없이, 아래 부분만 들렸습니다. "I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I can't live, I can't give anymore" 저 짧은 가사에도 어딘가 ..
(아빙본사단신 我凭本事单身) 1편을 보고 (tistory.com) 위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드라마를 잘 보지도 않는 사람입니다. 중국어를 배우기 위해 보게 되었는데, 어차피 계속 반복해서 보고 들을 예정이라 조금 더 유익(?)하게 시간을 쓰기 위해 포스팅을 합니다. 부제: 서양화 전공자가 본 _진실 혹은 거짓 그리고 의문... *본 드라마를 보고 오시면 더 이해가 가시는 내용입니다. *저는 조소과 출신이 아니라 서양화과 출신입니다. 조소와 서양화는 미대에 속해 있지만 저는 조소(조소과)에 대해 잘 모릅니다.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저는 중국 미대를 나온게 아니라 한국에서 공부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공적으로도 (조소와 서양화) 그리고 다른 나라의 미대 (중국과 ..
유입된 키워드를 보면서 생각난 영화입니다. 키워드 : 중국 영화 남주 삭발 청춘 중국 영화가 아니라 대만 영화지만 삭발한 남주가 나옵니다. 이들의 고등학생 때부터 대학을 지나 성인이 되어서까지의 그들의 청춘을, 그들의 성장 과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성소수자가 나오는 영화입니다. *이 글에는 영화에 대한 스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이 영화는 아마 2012년도 혹은 2013년도 초쯤에 보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 기억을 더듬어가며 작성합니다. 영화 포스터에서 보이는 것처럼 삼각관계인가?와 같은 예측을 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마치 서로 친구이지만, 남자 둘이 여자 한 명을 좋아하는 그런 뻔한 관계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는 보지도 못한 상당히 당황스러운 삼각관계가 펼쳐집니다. 여자는 녹색..
(아빙본사단신 我凭本事单身) 1편을 보고 (tistory.com) 위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드라마를 잘 보지도 않는 사람입니다. 중국어를 배우기 위해 보게 되었는데, 어차피 계속 반복해서 보고 들을 예정이라 조금 더 유익(?)하게 시간을 쓰기 위해 포스팅을 합니다. 부제: 서양화 전공자가 본 _진실 혹은 거짓 그리고 의문... *본 드라마를 보고 오시면 더 이해가 가시는 내용입니다. *저는 조소과 출신이 아니라 서양화과 출신입니다. 조소와 서양화는 미대에 속해 있지만 저는 조소(조소과)에 대해 잘 모릅니다.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저는 중국 미대를 나온게 아니라 한국에서 공부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공적으로도 (조소와 서양화) 그리고 다른 나라의 미대 (중국과 ..
*오.듣.음] 오늘 듣고 싶은 음악. 그냥 혼자서 줄여봤습니다. 이곡은 2010년 유로비전에서 덴마크 대표의 곡입니다. 2월 6일에 열린 Dansk Melodi Grand Prix라는 콘테스의 우승자로 유로비전에 출품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유로비전은 5월 25일이 첫 준결승이었습니다.) 그리고 4위를 했습니다. 참고로, 1등은 독일이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크리스티나 샤네 Christina Chanée와 토마스 네버그린 Tomas N'evergreen은 이곡을 위해 듀오로 부른 것이지, 각자 활동하는 가수입니다. 이 곡을 처음 알게된 건, 예전에(약 2011년도 정도?) 독일 문화원에서 행사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놀러 갔었을 때, TV에서 2010년도 유로비전을 틀어주고 있었습니다. (독일이 1등한..
(아빙본사단신 我凭本事单身) 1편을 보고 (tistory.com) 위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드라마를 잘 보지도 않는 사람입니다. 중국어를 배우기 위해 보게 되었는데, 어차피 계속 반복해서 보고 들을 예정이라 조금 더 유익(?)하게 시간을 쓰기 위해 포스팅을 합니다. 부제: 서양화 전공자가 본 _진실 혹은 거짓 그리고 의문... *본 드라마를 보고 오시면 더 이해가 가시는 내용입니다. *저는 조소과 출신이 아니라 서양화과 출신입니다. 조소와 서양화는 미대에 속해 있지만 저는 조소(조소과)에 대해 잘 모릅니다.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저는 중국 미대를 나온게 아니라 한국에서 공부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공적으로도 (조소와 서양화) 그리고 다른 나라의 미대 (중국과 ..
아래 글을 쓰면서 써보는 글입니다. 미대 출신이 본 _2. 앞치마(추천), 작업복 (그리고 무용과) (tistory.com) 이 글은 미술(입시)학원에 다니는 혹은 다니기로 한 중고등학생 혹은 취미를 위한 글입니다. 미대생에 괄호를 친 이유는 (알아서 잘 사겠지) 자신만의 취향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 글이 참고가 되면 좋겠지만 미대생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수준의 내용이라 별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 봅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은 제 개인적 취향이 반영되어있으니 참고만 하시고 직접 화방에 가셔서 보시고 여러분들의 취향으로 선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앞치마에 대한 술어를 '매다' 혹은 '입다'로 둘 다 같은 의미로 썼습니다. 글을 쓰면서 처음으로 생각해보는데, 앞치마에 붙는 술어를 자연스럽게 '매다'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