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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lab
이제까지 쓴 글들의 링크를 모아놨습니다. 얼마나 계속 유화에 관한 글을 쓸지 모르겠지만 쓸 때마다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23. 8월_최근 수정일) 왜 이렇게 모았냐면, 어떤 글은 '읽.듣.보.쓰'의 '화구, 문구류'에 글을 썼고, 어떤 글은 '작업에 대한 주저리'에 썼기 때문입니다. *제 글의 미대생이라고 적혀있는 부분은 보통 미대-서양화과 입학 전, 혹은 새내기를 기준으로 해서 적었습니다. (가끔 조금 학년이 있는 정도의 글도 있음)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글로 이동 됩니다. *글은 약간 비슷한 분류로 묶어 놨습니다. 1. 준비편 유화vs아크릴 추천 (tistory.com) 유화가 굳는 것에 대한 이야기와 유화 파렛트 추천_그 이유 (tistory.com) 캔버스에 대한 이야기_①취미편 (tis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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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글을 쓰고 여인의 향기_다시 삶을 시작할 수 있을 까에 대한 고찰 (tistory.com) 역시 이 영화의 '탱고'에서 쓰인 음악 "Por Una Cabeza"도 상당히 좋고, 훌륭한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위는 오리지널 곡으로 원래 가사가 있는 곡인데, 우리말로 Por Una Cabeza를 번역 하면, '말(馬) 머리 하나 차이'라는 경마 용어입니다. 이 곡의 가사는 사랑의 밀당에 관한 미묘한 감정과 사랑의 실패 후에도 다시 사랑할 수 밖에 없다는 마음을 경마에 비유해서 표현한 노래라고 합니다. 어찌 보면 에서도 이 곡을 쓸 수밖에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여인의 향기를 맡고 실수된 스텝에서 이어가는 발걸음을 프랭크를 그리고 싶어하는 감독의 마음이 느껴지는 기분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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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제 8요일_8번째날 신이 만드신 사람_장애에 대한 영화 (tistory.com) 를 쓰고 또 생각났던 영화입니다. *이 영화 역시 정말 오래전에 봤던 영화이고, 기억을 더듬어 작성합니다. *영화 줄거리에 대한 내용은 알고 계신다고 생각하고 적당히 작성합니다. (자세한 줄거리를 알고 싶으시면 잘 못 찾으셨으니 뒤로 가기 눌러주시면 됩니다.)(헛걸음 방지) 위에 썼던데로 을 쓰면서 생각난 영화입니다. 시각을 잃은 퇴역 군인 프랭크(이후 '프랭크')에 관한 이야기로 어찌 보면 장애에 관련된 영화입니다. 그럼에도, 소제목에 '다시 인생을 시작할 수 있을 까'를 붙인 이유는 이 영화의 제목인 와 영화의 내용에 있습니다. 솔직히 당시, 영화 제목만을 보고 뭔가 뒤가 구린 영화라고 생각했었던 제 '못 된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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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무려 약 17년 전쯤 봤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기억에 의존해서 씁니다. 어떤 거는 아주 오래되었어도 어제 일처럼 기억하는 반면, 어느 것은 어제 일도 까마득합니다. 이 영화는 기억에서 조금 잊혔던 영화이지만, 적어도 10년 전까지는 내 베스트 영화 중에 하나로 이야기했었던 영화이기도 하다. 그 사이에 현실의 비중이 더 커져서 그렇게 이 영화는 잊혀졌습니다. 스팅Sting _The Hiring Chain_차별에 관한 이야기 (tistory.com) 를 포스팅하면서 기억들이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스팅의 곡에서 다운증후군협회와 함께 만든 곡으로 이 영화가 떠오르는 것은 당연할지도... 제 기억 속에서의 이 영화는 둘의 우정을 그렸습니다. 아리의 변화, 조지의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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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IRING CHAIN performed by STING | World Down Syndrome Day 2021 - YouTube 이 음악은, 제가 소개했던 유튭 채널 WLDO ( 브랜드, 광고_마케팅에 관련된 유튭 (tistory.com) )에서_'계속 듣게되는 스팅의 따뜻한 신곡'이라는 제목으로 다룬 내용이 있으니 나중에 한번 구경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그분의 영상에는 자막(해석)까지 달아놓으셨으니 해석이 궁금하신 분도 보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이 영상은 이탈리아의 다운증후군 협회 COORDWN(여기에 올려놓은 유튜브 영상 출처)과 사회운동가 가수 스팅이 함께 다운증후군의 인식 개선을 위해 이런 따뜻한 노래를 만들게 되었다 합니다. 곡의 내용은 심플합니다. 빵집에서 한 제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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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쓰고 하프시코드_아렌트 흐로스펠트 (tistory.com) 하프시코드_아렌트 흐로스펠트 지난 번에 쓴 https://onion7321.tistory.com/121?category=879569 파헬벨_캐논, 캐논과 지그/ 알바노니_아다지오 G단조 파헬벨, 그리고 알바노니는 둘 다 바로크 시대의 작곡가로 파헬벨(1653~1706)은 독일인,.. onion7321.tistory.com 생각해보니 싸인 받은 CD가 몇 장 있어서 자랑 겸 갖고왔습니다. 사인 받은 CD는 몇 장 없으니까 천천히 올릴 생각입니다. (드러나는 실체) 피아니스트 임동혁.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형 임동민 역시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입니다. 그치만 형꺼는 CD가 하나도 없습니다. (머쓱타드) 제가 CD나 테이프등 갖고는 있지만..
*본 내용은 "경험적 MBTI"라고 했는데, 개인적으로 MBTI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없으며, 그저 이제까지 본 작업 방식들의 유형을 그저 MBTI의 P와 J유형을 빌려서 이야기하는 것이니, 재미로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당히 주관적임을 밝힙니다. 조금 지났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도 꽤 유행하고 있는 MBTI 성격유형이 있다는 것을 젊은 분들이라면 다들 알 것입니다. 심지어 자신이 어떤 유형 인지도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혹시나 이곳에 오시는 육체와 마음의 나이의 갭이 점점 멀어지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짧게 설명을 하자면, 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영어: Myers-Briggs Type Indicator, MBTI)의 준 말로, 칼 융의 성격 유형 이론을 바탕으로 개발한 성격 유형 선호 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