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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lab
다 읽고 보니 다시 느껴지는 소설의 첫 문장들①_이상 _ (tistory.com) 위 글을 쓰고 생각난, 라디오헤드의 No Surprises입니다. 이상의 의 분위기에 좀 맞지 않을까 싶어 가져와봤습니다. 곡의 전체적 분위기가 조금 쳐지면서 힘이 없는 듯한 느낌이 마치 비슷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또한 가사 역시 가 떠올랐습니다. 원곡 MV: https://youtu.be/u5CVsCnxyXg 한글 번역 본: https://youtu.be/bZCfwR7szNY *가사와 해석은 위의 영상에서 따왔으며 왜 이 노래가 이상의 가 떠올랐는지 가사에 빗대어 떠오른 것들을 써봅니다. A heart that's full up like a landfill 쓰레기장처럼 가득 찬 심장 이 첫 가사부터 '박제가 되어버린 천..

21년 6월 18일, 3일 전에 드디어 온 택배! 바로 쓰지 못 한 이유는 일단, 잉크에 대해서 쭉 소개하고 있었던 터라 연결되는 내용이 끊기면 제 집중력이 끊기기 때문에, 그리고 혹시 있을지 모르겠지만, 읽고 계셨던 분들의 흐름도 끊길까 봐, 잉크 관련 글은 다 쓰고 올리는 게 좋겠다 싶어서 참았습니다. 앞으로 또 필기구 관련해서 쓰고 있는 게 있지만 택배가 왔으니 이것부터 쓰고 싶습니다. 이 책은 꽤 오래전에 펀딩했던 책입니다.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펀딩날짜 2월 1일.... 꽤 기대했던 책인데... 하.. 힘들었다.... 예전에 김홍도 관련한 책 내용을 쓴 적이 있는데 천년의 화가 김홍도_ 다시 돌아가고 싶은 충동 (tistory.com) 천년의 화가 김홍도_ 다시 돌아가고 싶은 충동 달력도 얼마 더..

2021년 목표, 책_4월 12일 ~ 5월 15일 (tistory.com) 2021년 목표, 책_4월 12일 ~ 5월 15일 *지난 번(4월 12일)에 쓴 내용을 기반으로 씁니다. 2021 목표, 책 (tistory.com) 2021 목표, 책 사촌 동생이 추천한 책을 올해 안에 읽기로 약속을 했기 때문에, 읽어야 할 책 목록들을 작성해보려고 합 onion7321.tistory.com 여기에 적은 책중 하나로, 당시에 이런 이야기를 했다. 진도가 나가지 않은 이유는, 읽다가 재미가 없어서 천천히 어떻게든 꾸역꾸역 읽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안 되겠다 하고 빠르게 대충 읽었다. 때문에 책의 내용을 정확하게는 말하기 힘든 정도이지만, 적어도 어떤 느낌적 느낌의 이야기인지 아는 정도이다. 재미없던 이유는, 주인..

*이 책들은 최근에 읽은 게 아니라 예전에 읽은 것으로 씁니다. 아래의 글 브랜드, 광고_마케팅에 관련된 유튭 (tistory.com) 을 쓰면서, 기억 난 책으로 두 권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제갈현열이라는 분과 김도윤이란 분이 공동저자로 쓴 책입니다. 제갈현열이라는 분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리고 책의 띠지에도 적혀있는 것처럼 광고 공모전에서 상당히 많은 타이틀을 따신 분입니다. 이 책은 상당히 심플하고 읽기 쉽게 되어있습니다. 책은 꽤 두껍긴하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이 긴 글을 싫어하는 것을 알아서 그런지 짧게 그리고 쉬운 예시로 쓰여 있습니다. 두번째는, 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책은 왼쪽으로 검색해보니 현재는 절판으로 오른쪽에 있는 책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위의 는 책이 상당히 컬러풀하지만..

*지난 번(4월 12일)에 쓴 내용을 기반으로 씁니다. 2021 목표, 책 (tistory.com) 2021 목표, 책 사촌 동생이 추천한 책을 올해 안에 읽기로 약속을 했기 때문에, 읽어야 할 책 목록들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솔직히 책을 요즘 잘 안 읽고 있기는 하지만, 읽을 것이라고 쓰고 읽다 관둔 책 onion7321.tistory.com 이제, 약, 한달이 지났다. 지난 번에 적은 1. 로쟈와 지바고의 길 위에서 ㅡ읽음 참된 덕후란 이런 것, (tistory.com) 2. 나의 이브 생 로랑에게ㅡ읽음 참된 덕후란 이런 것, (tistory.com) 3~6. 반지의 제왕 : 지난 영화 포스팅에 적었듯이 읽어보려고 함. 4. 호빗 : 위와 같은 이유. (그리고 나중에 영화도 볼 생각은 있음)(언젠지..

아래 목표에 적었듯이, 멈춘상태에 있었던 책을 이제야 다 읽었습니다. onion7321.tistory.com/93 2021 목표, 책 사촌 동생이 추천한 책을 올해 안에 읽기로 약속을 했기 때문에, 읽어야 할 책 목록들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솔직히 책을 요즘 잘 안 읽고 있기는 하지만, 읽을 것이라고 쓰고 읽다 관둔 책 onion7321.tistory.com 오늘 드디어 다 읽었습니다. 보통 책 읽기 시작한 날을 잘 기록하지 않는데, 이 책은 기록이 되어있었습니다. 읽기 시작한 날은 3월 11일... 거의 1/7쯤 남겼을 때 읽기를 멈춘 거 같습니다. 때문에 정말 금방 다 읽을 수 있었습니다. 편지 형식의 책인데 저에게 있어서 이 책의 마지막 편지가 좀 늦게 온 기분이라고 변명하고 싶습니다. 이브 생 ..

onion7321.tistory.com/93 2021 목표, 책 사촌 동생이 추천한 책을 올해 안에 읽기로 약속을 했기 때문에, 읽어야 할 책 목록들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솔직히 책을 요즘 잘 안 읽고 있기는 하지만, 읽을 것이라고 쓰고 읽다 관둔 책 onion7321.tistory.com 위의 링크에서 썼듯이(사진), 반 정도만 맘먹고 읽었던 책. 어제는 사실 맘을 먹으려다 뱉었고(?), 오늘 먹었다. 결국, 어찌 되었든 다 읽었다는 이야기. 얼마 남지도 않았던 것도 있고, 책이 작고 가벼워서 들고다니기 쉬워 이동하는 중간에 읽었다. 내용도 어렵지 않은 터라 빠르게 읽을 수 있었다. 일단 위(사진)에서 보듯이, '러시아 문학 여행 에세이' 라고 되어있듯이 모든 설명이 끝났다. 그리고 제목에 '참된 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