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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lab
이 글은 (비싸긴 하지만) 자꾸만 쓰고 싶은 샤프_카웨코 샤프 스페샬 알 블랙 0.5 (tistory.com)을 쓰고 나서 씁니다. 지난 번 적은; 아... 글 썼는데 날리고 멘붕 중입니다 (tistory.com) 에 썼듯이, 한 번 날려먹은 글이 바로 위 링크인 '알블랙' 글입니다. 후반부를 완전히 날려서 뭘 썼는지 기억이 나지도 않고, 열심히 길게 썼는데... 힘이 빠져버려서 그때만큼 쓰지 못 한 기분도 들지만 최선을 다해 썼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할 필요도 없긴 하지만, 그냥 개인적으로 아쉬워 남깁니다. 그보다 이 글은, 그때의 딥빡과 함께 티스토리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드리기 위해 씁니다. 일단 저는 기본적으로 크롬파입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쓸 때는 익스엣지를 씁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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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쓴 만약 학생으로 돌아간다면 이 샤프_중ㆍ고등학생 추천 샤프_국산, 저가, 가성비 갑 샤프 (tistory.com) 위 내용과는 판이하게 다른 내용의 샤프 소개입니다. 제목에 "비싸긴 하지만"을 붙인 관계로 가격부터 먼저 밝히고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이 샤프를 산지 오래돼서 샀던 정확한 가격은 잘 나지 않지만 소비자 가는 7만 5천 원입니다. 할인에 들어간다면, 보통 4~6만 원대에 가격이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할인했을 때 샀어서 평소 가격보다 싸게 샀지만 최저가 정도까지는 아니어서, 아마 한 5만 원대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참고로 위 링크의 샤프 가격은 1200원, 만이천원이 아닌 천이백 원.) 자꾸만 쓰고 싶은 "카웨코 샤프 스페샬 알 블랙"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
[재도전] 톨스토이 1.진리편 (tistory.com) *위 링크를 읽고오시면 이 글을 쓰는 이유에 대해 아실 수 있으나, 본 내용과는 상관없습니다. 오늘 가져와 볼 글은 2월 2일의 첫 번째 글입니다. 2월 2일 1. 죽음을 완전히 잊은 생활과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는 죽음을 의식하는 생활 사이에는 하늘과 땅 차이가 있다. 이 글을 보는 순간 지난 번, 적었던 이해하기 쉬워 보이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고전 미술 (tistory.com) 이 글에서 적었던 '메멘토 모리'가 생각났습니다. 해당 문장 : 로마에서 개선장군이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을 때, 옆에서 시중(?)이 계속 '메멘토 모리(Memento Mori)'라고 외쳤다는 설이 있습니다. 지금의 영광이 죽을 때까지 유지되지 않는다는 것을, 이 영광이 ..
지난번에 샤프에 대해서 써서... 오늘 마음먹고 다른 샤프에 대해서 길게 쓰고는 예약을 걸었는데 뒷부분이 다 날아갔습니다. 와.... 티스토리 이... (끓어오르는 인내심) ㅇ ㅗ ㅏ....... 오히려 뒷부분이 앞부분보다 더 길게 써서 지금 정신이 혼미해집니다... 보통 글을 늦으면 하루 전에 써서 예약을 하고 빠르면 한 1주일 치를 미리 적습니다. 제가 몸 상태가 괜찮을 때 미리 적어두는 편이고 또 가끔 좋아지지 않거나 일이 생기면 어차피 적지 못하는 일들이 생겨서 미리 적어봤자 적어야 하는 날이 옵니다. 이번에는 좀 바쁘고 상태도 좋지 않아 져서 미리 적어 둔 게 올라갔던 편이어서 다시 부랴부랴 적어야 했었는데... 이런 일이 생기다니... 와.... 너무하네... 샤프 관련해서 언젠가 올라오겠지만..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글로 이동합니다. 재도전 이야기: [재도전] 톨스토이 1.진리편 (tistory.com) 1월 양서를 읽어야 하는 이유 서로 돕고 살아야 하는 이유 타인의 행위와 말은 ○○으로 해석하라 타인의 지혜를 자신의 것을 하기 위해선 실수와 착오가 일어나도 2월 죽음을 잊은 생활과 의식하는 생활 당장 오늘 밤에라도 죽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살아라 불필요한 것을 하지 않는 것 변화하기 마음 먹었다면, 욕망의 힘 바보짓 예술과 합일 조금이라도 더 나은 사람이 되는 노력의 결과 3월 생명 슬픔과 시련_feat.황대헌의 현명한 태도 이웃에 대한 사랑_feat.김민석의 위로 부끄러움 진실_feat. 도움 배움 진정한 선善 4월 습관적 덕행 작은 일 소확행 발전
[재도전] 톨스토이 1.진리편 (tistory.com) *위 링크를 읽고오시면 이 글을 쓰는 이유에 대해 아실 수 있으나, 본 내용과는 상관없습니다. 오늘 가져와 볼 글은 1월 21일의 세 번째 글입니다. 1월 21일 3. 실수와 착오가 일어나도 실망하지 말라. 자기의 실수를 깨닫는 것처럼 공부가 되는 것은 없다. 그것은 자기를 교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의 하나이다. -칼라일 예전에는 실망을 했을지 모르겠습니다. 허나 이 실망의 시대(?) 이후에는 스스로에 대한 부끄러움과 쪽팔림이 문제인 거 같습니다. 그때로 끝났으면 더욱 좋겠지만 여기서 문제는 이불킥... 정말 뜬금없이 왜 잊었던 것이 튀어나오는지... 위의 글처럼 정말 최고의 교육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신 그런 실수 안 하고 싶으니까요. 읽어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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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키보드 트레이를 샀습니다. 많이 망가진 어깨인데 더 어깨를 혹사시킬 수 없어서 어쩔까... 하다가 책상도 조금 넓게 쓰고 싶고, 어깨도 내려서 타자를 치고 싶은 마음에 구매했습니다. 약간 불안한 느낌이긴 한데 그래도 괜찮게 쓰고 있어 이렇게 써봅니다. 다만 습관이 무서워서 계속 팔이 아래로 향하는 게 아니라 책상 위로 향해서...;;; 그게 문제일 뿐이지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장점으로는 위에서 이야기 한대로, 어깨를 내리고 쓸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책상을 넓게 쓸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밥먹을 때 컴퓨터 앞에서 제대로(?!) 앞에 놓고 먹을 수 있다는 점이겠습니다. (장점...??) 그리고 책상에 붙이는 게 아니라 클램프 식으로 되어있어서 위치를 원하는 부분에 달고 땔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