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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의 끝

아... 글 썼는데 날리고 멘붕 중입니다

어니언 (국내산) 2021. 11. 1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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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번에 샤프에 대해서 써서...

 오늘 마음먹고 다른 샤프에 대해서 길게 쓰고는 예약을 걸었는데 뒷부분이 다 날아갔습니다.

 

와....

 

티스토리 이... (끓어오르는 인내심)

 

 ㅇ

 ㅗ ㅏ.......

 

 

오히려 뒷부분이 앞부분보다 더 길게 써서 지금 정신이 혼미해집니다... 

 

 보통 글을 늦으면 하루 전에 써서 예약을 하고 빠르면 한 1주일 치를 미리 적습니다.

제가 몸 상태가 괜찮을 때 미리 적어두는 편이고 또 가끔 좋아지지 않거나 일이 생기면 어차피 적지 못하는 일들이 생겨서 미리 적어봤자 적어야 하는 날이 옵니다.

 

 이번에는 좀 바쁘고 상태도 좋지 않아 져서 미리 적어 둔 게 올라갔던 편이어서 다시 부랴부랴 적어야 했었는데...

 

 이런 일이 생기다니...

 

 와.... 

 

 너무하네... 

 

 샤프 관련해서 언젠가 올라오겠지만 올라온 날이 멘탈을 잡았거나 (과연) 아니면 짬짬이 수정한 결과라고 생각하시면 좋으겠습니다.

쓰기로 마음먹었으니 쓰겠지만 그게 내일이 될지 삼일 후가 될지 일주일 후가 될지 모를 일입니다... 

 

 아... 진짜...

 

 

어제 쓴...

실수와 착오가 일어나도 (톨스토이 <인생이란 무엇인가> 1.진리) (tistory.com)

가 생각납니다...

 

다시는 같은 실수를 안 하도록 불안하면 메모장에 붙여 넣기를 해야겠습니다... ㅠㅠ

 

저장도 소용없는 게 예약하고 올리면 그냥 다 사라집니다...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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