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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의 의미_서양의 개인주의의 변질과 본질적 변하지 않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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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의 의미_서양의 개인주의의 변질과 본질적 변하지 않음

어니언 (국내산) 2020. 11. 1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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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정리되지 않은 생각이라, 정리를 하기 위해 글을 써본다.

 

 

결론적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경제적 의미로서의 선진국 의미가, 이제는 점점 바뀌여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우리도 개인주의화 되고있지만 역시 그 안에서 변하지 않는 것이 있음을 다시금 확인한다.

 

 

 최근, '선진국'에 대한 의미가 많이 변하지 않았나 싶다. 특히 이번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서 말이다.

마스크를 쓰지 않는 이해할 수 없는 많은 나라들의 대부분은 서구권 사회다. 여기서 말하는 서구권의 나라들은 서양적 생각을 하는 나라들을 일컬는다. 예를 들면, 미국이나 남미, 유럽 등을 말하고 싶다. 마스크를 쓰고 싶어도 쓸 수 없는 나라는 제외한다. (나라의 경제력과 관련있는 나라들 말이다.)

 

마스크를 쓰지 않고 오히려 마스크를 쓰지 않을 권리를 위해 싸운다.

 

뜬금 없지만, 서구권의 나라들의 아이큐는 대한민국보다 낮다. 통계적으로 홍콩이 1위, 그 다음으론 한국이라고 한다.

홍콩이 중국령에 속해있다고 했을 때는 한국이 전 세계 아이큐에서 1위이다. 국뽕이 아니라 일단 통계적으로 이야기 하겠다.

 이 것과 관련이 있는가 싶다면 어느 정도 있지 않을까 싶다. 그도그런게 좀 만 생각하면 끼는 것이 옳지 않나 싶다. 나의 생명이 소중한 만큼 타인의 생명도 소중하다는 것을 모를정도로 바보가 있냐 싶겠지만 실제로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논리에서 심각하게 벗어난 논리를 반박하지 못하는 것처럼 그들을 설득을 할 수 없는 것은 그들의 논리가 그렇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난 역사학자도 아니고 그리 파고 들정도로 알아본 것도 아니지만 우리가 익히 알 듯, 동양의 집단적 문화와 서양의 개인적 문화는 언제부턴가 분명히 있었다. 

 동서양의 차이가 상당히 두각 나타나는 부분은, 나라를 건립하는 내용과 그 역사의 흐름이라고 생각한다.

(*역사를 제대로 공부한 것이 아니라 다음 아래 내용은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고 충분히 생각합니다)

 

동양은 대부분 하늘에서 정해진 자가 그 나라를 다스린다(고 생각한다). 

서양은 대부분 부족이 모여 힘이든 아님 누군가가 정해서 왕으로 세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동양의 경우 정신나간 짓을 하지 않는 이상 어지간해서는 왕에게 대들지 않는다. 즉, 왕의 입장에선 굳이 왕권을 강화할 필요가 없게 될 경우가 많다. 백성들은 잘 따르기만해도 삶에 해가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서양은 숱하게 뒤집히고 권력을 강화하기 위해 힘쓰고 또 뒤집히고 얽히게 된다. 그렇게 백성들은 자신이 살려면 따르거나 관심없이 살거나 일 거 같다.

 

동양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라 안에 자신이 있다고 생각하며,

서양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있기에 나라가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는데, 때문에 집단성이 강해지고 나라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경우가 많지만, 서양의 경우 때문에 개인성이 강해지며, 개인의 영광으로 싸우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렇게 서양은 자신만 점점 챙기는 이기주의로 변질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또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점은, 예를 들면 프랑스 혁명 때도 무력으로 시위 했던 것처럼 지금도 그러하고,

당시에도 약탈이 성행했는데, 지금도 그러합니다. 본질적으로는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는거죠.

 

가끔 사람들이 하는 말 중에는 오히려 반대이기 때문에 그 반대를 내 놓는다고 생각하는게 있는데, 가령 예를 들면 '신사의 나라 영국' 같은 경우, 신사가 전혀 아니기에 신사처럼 굴라고 만들어 놓은 프래임이 아닌가 싶다고 생각합니다. 일본도 일본 스스로 예의 있다고 이야기 하는 나라인데 실상 원래는 노략질하던 민족이였고, 사무라이에게 죽지 않으려고 생겨난 것들이 많고요. 그걸 자기 위안 삼으려고 만든 프래임이 아닐까 싶네요. 그런 덮어쓰기의 정신이 역사도 잘 덮어 씌우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한국도 동방예의지국이라는 건 우리가 말한게 아니라 다른 나라가 말해준 걸 들어온건데, 한국은 한국인이 알아서 스스로 디스 잘 하니까... 뭐... (알아서 헬조선이라고 하고, 알아서 동방예의지국은 이제 없다고 하니까 무슨 말을 더..)

 

사실 머리가 나쁠 수록 자신이 멍청하다 걸 모른다고하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예전에 그 걸 본적이 있는데 어디서 봤는지 모르겠네요. 때문에 한국인은 머리가 좋아서 스스로 디스도 잘하는구나...라고 생각합니다. 국뽕이 아니라 통계자료이며, 연구 결과를 봤을 때 내놓은 저의 결론일 뿐입니다.

 

그런 결과에 서양의 그런 본질이 변하지 않은 것 처럼

동양의 집단적 문화도 그 본질이 변하지 않음을 느낍니다. 많이 개인주의화 되었다고 하지만 자신을 생각하는 만큼 타인을 생각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음이 있으니까요. 

 

어딜가나 소수는 있는 법이니 이야기 하는 모든 것은 일반화 시켜버려서 하는 것이라 그 위험성은 있지만 이야기 하고 싶었네요.

 

총과 칼 그리고 경제력의 선진국을 넘어 이제는 과학과 기술 그리고 문화로 선진국의 의미가 변화하는 것 같습니다.

 

알 수 없는 번잡한 이야기를 읽어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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