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확진자가 미치는 영향들

 

 용인66번 확진자가 엄청 이야기가 나와 다 알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엄청 화가나고있는 중이고요.

 

솔직히 최근 확진자가 0명일 때가 있었을 때 만큼 조금 만 더 버티면 되겠구나...

긴장 풀면 안 되는구나ㅡ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최근 대중교통에서 마스크를 안 하고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상당히 불편합니다.

그런데 이런 일이 생기네요.

 

방심은 금물이라고 그렇게 했는데... 하...

 

누구는 마스크를 계속 쓰고싶어서 쓰나. 

안경껴서 마스크에 김끼는 것도 싫고 숨차는 것도 싫고 이제 더워지니 마스크를 끼면 너도나도 더운데

본인만 편하자고 그렇게 안끼고 싸돌아다니는 것이 어이가 없다...

 

혈압...

 

여기서 두가지 정도가 생각나는 게 있다면,

 

하나는 더는 방심을 해서는 안되는 것이고.

 

두번 째는 해외에서도 현재 엄청 난리인데, 우리나라를 보고 반면교사 삼았으면 좋겠다.

1명으로 인하여 이렇게 전파되는 파급력을 보고 시위나, 정부를 무시하는 행위들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 물론 뇌를 장식으로 달고사는 동물같은 존재를 수장으로 앉힌 정부를 갖고 있는 나라의 국민들도 있겠지만...

 

 

 

이번 사건의 가장 큰 문제는, 성적 취향과 또 관련이 되어있는 업소도 들어가 있어

아무래도 아웃팅 당하고 싶지 않은 일부 사람들이 쉬쉬할 수도 있다는 점일텐데 그렇게 밝히기 싫으면 

이 사태가 진정 될때까지 가만히 있지 왜 돌아다니는 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이건 이성애자건 동성애자건 무슨 성적취향을 가졌던 같은 말이다. 

걸리기 싫으면 계속 마스크 끼고 조용히 하고싶은 걸 참아야지. 이성이 결여된 동물처럼 뭐하는 건지 모르겠다.

솔직히 그들의 성적 취향 관심 없다.

누굴 좋아하던 뭘 좋아하던 최소한 타인에게 피해는 주질 말아야지.

 

 

나도 놀러가고싶고, 나도 다른 지방에 사는 친구를 만나고 싶고, 나도 마스크 벗고 다니고 싶지만,

나는 걸리기 싫고, 나는 타인에게 피해를 주고싶지 않기에 그 어떤 것도 참으며 지내고 있다.

 

나갈 일도 최대한 자제하고 있고, 사람 만나고 싶어도 최소한으로 만나고있다.

 

솔직히 최소한 의료진들에게 피해는 주지는 말아야지.

지금 정은경 본부장님 수척해지시는 거 안보이냐? 

 

 

어디나라 우익들이 이 소식 듣고 우리나라보며 꼴 좋다고 하고 놀리고 있는 중인데

진정 나라를 팔아먹은 새끼같으니.

 

 

아무튼 

사태가 빨리 진정되길 바라고

의료진 분들과.. 본부장님께서는 조금만 더 버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ㅠ

진짜 내가 왜 면목없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