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단어가 생각이 안나고 물건을 계속 찾고 있고...

 

 최근 계속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게다가 피곤해서 어제저녁부터 오늘 오전 내내 거의 기절하다시피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금도 겨우겨우 일어나서 할 일을 하고 있습니다. 글을 쓰고 싶어도 기억해내고 싶은 단어가 계속 단어가 기억이 안 나질 않나... 지금 찾고 있는 물건이 있는데 진짜 안 보여서 계속 방을 헤집고 있습니다.

 

 항상 잘 둔다는 물건은 너무 잘 두어서 기억을 못 하게 되는 게 있는 것 같습니다. 내일 필요할 것 같아 찾으려고 하다 보니 계속 찾고는 있는데 일단 물건 찾기를 계속해야 할 것 같아서...

 

 오늘 블로그를 이렇게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