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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lab
감기는 거의 다 나아가고 있습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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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끔하고 간지러웠던 목은 좀 잠긴 편입니다. 멍했던 머리도 조금씩 돌아오고 있는 듯합니다. 열은 없었지만 약간의 몸살 기운도 점점 나아져가고 있습니다.
어릴 때도 성인이 돼서도 코로나 전에 환절기만 되면 감기를 한 번씩 살짝 앓곤 했습니다. 개도 안 걸린다는 여름 감기도 걸린 적도 가끔 있었고 또 비염이 좀 있어 에어컨을 너무 쐬거나 겨울이 되면 코에선 수도꼭지를 틀어버립니다.
작년 환절기도 올해에도 몇 번 감기 기운이 돌곤 했었는데 그래도 이 정도는 아니었지 않나 싶습니다. 감기가 걸려도 그냥 목 따끔 아니면 콧물 살짝 정도였는데 이번 감기는 약간의 몸살 기운에 멍 해지기까지 해서 바보 같은 실수를 해버렸습니다.
예전이면 약을 먹어도 그래도 일상생활이 가능했었는데, 이번엔 약을 먹으면 힘도 없어지고 뭔가 더 아파지는 거 같아서 계속 잠만 잤습니다.
어쨌든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고, 다시 정신줄 잡고 글을 쓰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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