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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lab
한 번 더 다녀온 성형외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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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성형외과 수술을 했습니다. 이유는 표피낭종이 났고 낭종 주머니까지 터져서 그 안의 고름을 짜내고 닦아냈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남아있는 것 같아 3주 동안 한 번씩 계속 염증 주사를 맞았습니다. 어느 정도 줄어들었지만 묘하게 하관까지 아픈 게 있어서 갔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흉살같다고 하셨습니다. 흉살은 염증을 제거해서 그 안이 비어서 살로 채워진 것을 말한다 합니다. 이 흉살이 사라지려면 약 6개월 정도 걸린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하관까지 묘히 불편감이 있고 오늘은 그 아래쪽(갑상선 부근) 쪽도 묘하다고 말하니 초음파를 권유를 하셨고, 저 또한 받고 싶다고 했습니다.
기분탓일지도 모르겠지만 불안한 마음은 어찌할 수가 없습니다. 한 번 데고 나니 솥뚜껑만 봐도 자라본 것처럼 놀라게 됩니다.
초음파 예약을 잡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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