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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의 끝

요즘 글을 쓰면서 느낀 것_어깨의 힘

어니언 (국내산) 2021. 7. 2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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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를 매일 쓴 지 3개월이 넘었다. 요즘 글쓰기 싫은게 지난번에 적었듯이 ( 다음에 쓸 글 이야기 (tistory.com) ) 더위 때문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것보다 강박에 가깝게 글을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다는 결론이 나왔다.

 

 일단 얼마 되지 않지만 쓰면 쓸 수록 점점 방문이 늘고 있다는 사실에 너무 기뻤고, 어떻게든 더 많은 정보와 이야기를 쓰고 싶었었다. 거기서 글을 풀어내려고 노력을 했지만 대부분 만족스럽진 않았다. 물론 만족과 별개로 노력이 많이 들어간 글의 경우는 뿌듯함이 당연히 있다. 

 

 그러다가 몸이 급 안 좋아진 것도 있고 더위도 있고 여러가지 다른 복합적 문제로 힘들어했다. 지금 그 문제들이 모두 해결된 것은 아니지만 차차 나아지고 있으면서 조금씩 다시 보이는 게 있다면 그동안 너무 힘줘서 포스팅을 해야 한다는 강박이 작용한 거 같다.

 

 가끔 블로그 운영에 저품질 걸린다는 이야기나 뭐 그런 이야기를 들어서 그런지 몰라도 열심히 하기로 한 이상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너무 잘 하려고 했던 거 같다. 어쨌거나 목표한 기간만큼은 매일 쓰기로 했으니까 매일 쓰는 것은 변함없겠지만 앞으로 조금 힘 좀 빼고 써야겠다.

 

 그런 만큼 앞으로는 시시콜콜한 이야기도 써야겠다. 이런 것 처럼. 날로 먹는 포스팅

그리고 즐기면서 포스팅을 하나씩 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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