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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만들기_4월, 독서 후 노트에 정리하기, 목차 독서록

어니언 (국내산) 2023. 4. 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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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부터 시작한 저의 "습관 만들기" 프로젝트?입니다.
1월: 휴대폰 놓고 침실로 가기

2월: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기

3월: 일어나서 목 스트레칭하기

 

 

지난 글  보기 링크: 습관 만들기 2023년 (tistory.com)


 

  3월까지 습관도 하지 않은 날이 없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실했는지 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기록은 딱히 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잊은 적이 없었습니다. 

 

 특히 창문을 여는 건 집에 있을 때 중간 중간 하기 때문에 완전히 정착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목 스트레칭 역시 생각날 때마다 하고 있기 때문에 역시 거의 정착기에 접어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한 달 만에 저의 목이 뚜렷하게 좋아질 일은 없겠지만, 앞으로 분명 좋아질 거라 믿습니다.

 

 4월에 만들어 볼 습관은 읽은 책을 정리하는, 즉 독서록을 만들어보는 것입니다.

 

 어디선가 들어본 기억에 책을 읽기 전, 목차를 쭉 적어보는 독서법이 있었습니다. 굳이 책을 읽지 않아도 혹은 목차 중에 꽂힌 내용만 보더라도 책의 목차를 적어보고 시작하라는 내용으로 기억합니다.

 

 

 *이후 찾아보니 진짜 <목차 독서법>이라는 책이 있지만, 저는 이 책을 읽고 적는 내용이 아님을 밝힙니다.

때문에 책과의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하다 보면 변화도 생길지도 모르고 좀 더 다른 방법을 찾을지도 모르겠지만 현재 구상하고 있는 방법은 이러합니다.  

 

 1. 목차를 적는다. 

 

 2. 읽은 단락 부근에 작게 정리한다.

 

 3. 마음에 드는 문장이나 생각나는 것들이 있으면 다른 페이지에 정리한다.  

 

 요즘은 보통 실용서 위주로 조금씩 읽고 있습니다. 지금 읽고 있는 책은 앞으로 매일 조금씩 정리할 생각이고, 책 정리가 끝나고 나면 예전에 읽었던 책들도 조금씩 정리해 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10분 5분이라도 혹은 두 단락이라도 정리할까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이 블로그에 책을 소개할 때에 유용하기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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