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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lab
요즘 저는 옛 글들을 수정하고 있습니다. (포스팅 문장 수정 중 외 최근 (tistory.com)) 이번 일주일 동안 꽤 바빠서 전혀 건들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다음 수정해야 할 글이 꽤 진지하게 고쳐야 하는 글이라, 오랜만에 각잡고 수정하고 있었습니다. 평범하게 수정 버튼을 눌러 에디터 쪽에서 수정을 하는 중인데, 클릭 하나 잘 못으로 다 날아갔습니다. 저장도 안 되어 있습니다. 그냥 날아갔습니다. 약 2시간 이상을 공들여 수정을 하고 있었는데... 현재 진행형으로 멘탈도 털렸습니다. 혹시라도 저와 같은 사람이 있으면 안되니 글을 남깁니다. 가급적이면, 긴 글 혹은 정성을 들여 고쳐야 하는 글이 있으시다면 메모장에 복붙을 해서 고치길 바라겠습니다. 언제 멘탈이 붙여져서 다시 시도를 할지는 모르겠..
이 글은 (비싸긴 하지만) 자꾸만 쓰고 싶은 샤프_카웨코 샤프 스페샬 알 블랙 0.5 (tistory.com)을 쓰고 나서 씁니다. 지난 번 적은; 아... 글 썼는데 날리고 멘붕 중입니다 (tistory.com) 에 썼듯이, 한 번 날려먹은 글이 바로 위 링크인 '알블랙' 글입니다. 후반부를 완전히 날려서 뭘 썼는지 기억이 나지도 않고, 열심히 길게 썼는데... 힘이 빠져버려서 그때만큼 쓰지 못 한 기분도 들지만 최선을 다해 썼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할 필요도 없긴 하지만, 그냥 개인적으로 아쉬워 남깁니다. 그보다 이 글은, 그때의 딥빡과 함께 티스토리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드리기 위해 씁니다. 일단 저는 기본적으로 크롬파입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쓸 때는 익스엣지를 씁니다. (이..
지난번에 샤프에 대해서 써서... 오늘 마음먹고 다른 샤프에 대해서 길게 쓰고는 예약을 걸었는데 뒷부분이 다 날아갔습니다. 와.... 티스토리 이... (끓어오르는 인내심) ㅇ ㅗ ㅏ....... 오히려 뒷부분이 앞부분보다 더 길게 써서 지금 정신이 혼미해집니다... 보통 글을 늦으면 하루 전에 써서 예약을 하고 빠르면 한 1주일 치를 미리 적습니다. 제가 몸 상태가 괜찮을 때 미리 적어두는 편이고 또 가끔 좋아지지 않거나 일이 생기면 어차피 적지 못하는 일들이 생겨서 미리 적어봤자 적어야 하는 날이 옵니다. 이번에는 좀 바쁘고 상태도 좋지 않아 져서 미리 적어 둔 게 올라갔던 편이어서 다시 부랴부랴 적어야 했었는데... 이런 일이 생기다니... 와.... 너무하네... 샤프 관련해서 언젠가 올라오겠지만..
티스토리를 타게 된건 애드센스를 붙이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알아보고 발을 딛었는데 쓰면 쓸 수록 관리자는 정말 존재하는가에 대해 의문이 깊어집니다. 관리를 하니까 서버에 관한 크나큰 문제는 있지 않았다는 상식은 빼도록 하겠습니다. 스킨이 별로 없는 것도 제겐 큰 상관이 아닙니다. 문제는 글쓰는 것에 있습니다. 분명 블로그인데 글쓰는 것에 문제가 있으면 이건 관리를 안 하는거든가 관리자가 티스토리에 글을 써본 적이 없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아니면 정말 공지만 복붙해서 올린다라는 것밖에라는 저의 얕은 사고의 한계라는 점에 죄송합니다. 1. 글씨체와 글씨색을 마지막까지 확인하여 바꾸는데도 글이 올라가면 제 역할을 하지 않는 기이한 현상... 저는 나름 검정 글씨로 쓰기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