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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lab
작년 4월부터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면서 9월까지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블로그] 1일 1포스팅 1년째 되는 날_여러가지 생각 (tistory.com) [블로그] 1년 1일 1포스팅을 하면서 느낀점_일단 쓰자 (tistory.com) 당시(올해, 22년 5월) 저의 뇌피셜로 1일 1포스팅을 1년간 한 것에 의해 어느 정도 방문수가 슬쩍 높아진 게 아닌지 생각을 했었습니다. 후에 1주일간 쉬면서 상황을 지켜봤었습니다. [블로그] 1주일간 쉬었지만 오히려 유입은 늘었다_블로그 실험 (tistory.com)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승되는 유입을보며 그동안 쓴 글이 어느 정도는 영향력을 갖고 있었구나 싶었습니다. 그 영향이 얼마나 갈지 또 글 쓰는 횟수가 중요한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올해 5월 매..
확실하게 결정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짧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써오던 대로 글을 쓰되 시간을 정해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를 하는 방향을 잡고 나머지는 틈틈이 시간이 날 때 써서 올리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기적인 시간은 목요일로, 제가 1년 1일 1포스팅을 마무리하게 된 요일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시간 역시 제가 늘 올리던 저녁 7시에서 7시 30분 사이로 할 것입니다. 지내다보면 추후에 변동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우선은 이렇게 최소 1주일에 1번이라도 포스팅을 하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 다시 한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22년 5월 12일 글: 1일 1포스팅 1년째 되는 날_여러가지 생각 (tistory.com)을 적고 1주일 후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지난 1년간 매일 쓴 것들로 글을 쉬어도 과연 유입이 생길지 그 부분이 가장 궁금했습니다. 12일에 글을 쓰고 바로 다음 날 글을 쓰지 않기로 한 첫날에 바로 떨어졌습니다. 솔직히 어느 정도 예상은 했기 때문에 그렇구나 하고 넘겼습니다. 하지만 14일에 그래프가 오르기 시작하더니 16일에 그래프가 최고점을 찍었습니다. 아마 제가 이제까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가장 많이 오셨던 것 같습니다. 글을 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입이 되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다른 사람 블로그도 아닌 제 블로그이기 때문입니다. 제 블로그는 솔직히 관심이 많을 법한 내용들이 많이 있다고 ..
1주일 동안 쉬고 나타났습니다. 그동안 잘 계셨는지요? 지난 주에 적었던 1일 1포스팅 1년째 되는 날_여러가지 생각 (tistory.com)에 말씀드렸던 1년 1포스팅을 하면서 느낀점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로 돈을 벌어보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비슷합니다. ※주의 참고로 제 블로그는 인기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블로그로 큰 수익을 내본 적이 당연히 없습니다. 그러므로 제 이야기가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을 유의하시고 읽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1일 1포스팅의 장점과 단점 장점 : 아무리 인기 없는 내용도 꾸준히 쓰다 보면 유입이 생김. 단점 : 매일 쓰는 게 정말 버거움 어떤 주제를 선정하는게 좋을까? 여기서 가장 많이 고민하는 것이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키워드에..
4월 12일부터 주말 빼고 포스팅을 하다가 정확히 하면 5월은 10일부터 1일 1포스팅을 시작했습니다. 두 번의 실수가 있긴 했지만 그래도 글을 적지 않은 날은 없었으니 완주했다고 생각합니다. 감기로 인해 몽롱한 정신으로 올린 글을 바꿔버린 경우와 아침에 정신 나가서 같은 실수를 한 경우입니다. 아... 바보다.... (tistory.com) 또 실수... (tistory.com) 안 쓴 것도 아니고 그저 실수일 뿐이라 넘어가는 걸로... 저번 달에 쓴 글(1분기가 끝나고 돌이켜 보는 글 (tistory.com))도 있어서 짧게 써보자면, 애초에 블로그는 간간히 쓰면서 껌값이라도 벌어보자 하는 심정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애드센스도 신청했었습니다. 그렇게 글 몇 개를 간간히 쓰다가 방치하기도 했습니다...
블로그의 옆을 보면 삼(三) 자 표시인지, 그리스 문자인지(Ξ) 합동식 문자인지(≡) 전혀 모르겠지만, 암튼 삼(三)자가 있는데... 이것을 클릭하면 달력을 볼 수가 있다. 달력 아래에는 밑줄 표시가 되어있고, 이건 포스팅을 한 날이라는 의미이다. (딱히 누가 알려준 건 아니고 보다 보니...) 기억은 안 나지만 3월에 그래도 날짜를 잡고 꾸준히 쓰려다가 오덕 짓으로 조금 힘든 바람에 넘어진 거 같다... (변명이 맞다.) 그렇다고 1, 2월에 열심히 했다는 건 전혀 아니다. 음! 정말 전혀 아니었다! 4월이 되고 12일부터 매일 꾸준 글을 써봤는데, 일단 책을 금방 읽을 수 있던 것들이 있어서 쓰는 게 어렵진 않았던 거 같다. 물론 아직 쓸 수 있는 게 있긴 한데... 이런 게 솔직히 계속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