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이야기 (10)

방구석lab

현명한 소비와 신용 사회

*본 이야기는 카테고리 적으로도 '그냥 든 생각 들'에 속해있다. 그저 제 이야기와 제 생각을 푸는 곳입니다. 저에겐 그 어떤 전문가 적 지식이 있지 않습니다. *틀린 내용이 있다면 상냥하게 지적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이야기를 하기 전에 결론 부터 이야기를 하고싶다. 1. 눈치를 보지도 주지도 말고 개인이 알아서 현명한 판단으로 소비를 했으면 좋겠다. 2. 시장 경제는 신용으로 이뤄져있다. 일본을 보면 일본의 시장은 불신의 사회 밖에 안보인다. 1을 먼저 해보겠습니다. 누군가 나에게 눈치를 줘서 꺼내는 것은 아닙니다. 양심에 찔려서도 아닙니다. 아니 솔직히 조금 걸리긴 하는데, 아무튼 그렇습니다. '이시국'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한국인은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벌써 1년이 이..

새로운 확진자가 미치는 영향들

용인66번 확진자가 엄청 이야기가 나와 다 알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엄청 화가나고있는 중이고요. 솔직히 최근 확진자가 0명일 때가 있었을 때 만큼 조금 만 더 버티면 되겠구나... 긴장 풀면 안 되는구나ㅡ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최근 대중교통에서 마스크를 안 하고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상당히 불편합니다. 그런데 이런 일이 생기네요. 방심은 금물이라고 그렇게 했는데... 하... 누구는 마스크를 계속 쓰고싶어서 쓰나. 안경껴서 마스크에 김끼는 것도 싫고 숨차는 것도 싫고 이제 더워지니 마스크를 끼면 너도나도 더운데 본인만 편하자고 그렇게 안끼고 싸돌아다니는 것이 어이가 없다... 혈압... 여기서 두가지 정도가 생각나는 게 있다면, 하나는 더는 방심을 해서는 안되는 것이고. 두번 째는 해외에서도 현재 엄청..

마스크 지원에 대한 이야기

*일본에 마스크를 인도적 차원에서 지원한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일단 그것은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 (검토한적이 없다는 것이 청와대의 입장입니다.) 마스크 지원이야기가 나오고 국민청원까지 나오고 있다 들었다. 솔직히 역사적 관점과 최근의 여러가지들의 일을 생각하면 일본의 문화나 아이돌 등을 좋아하는 나 역시 도와주고 싶지 않다. 무릎꿇고 빌며 관계청산에 힘쓴다면 모를까. (추가하자면, 일단 기본적으로 일본 우익 단체들이 기분 나쁜거지 그 외 별 생각 없다.) 만약 지진이나 기타 여하 자연재해라면 솔직한 심정으로 딱히... (동일본 대지진 때의 뒷통수가 있으니) 그러나 이번은 다르다. 바이러스다. 그리고 아무리 육지로 이어지지 않았다 한들, 우리와 가장 가까운 나라이다. 이 말은 우리에게 전염이 될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