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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lab
뚜기Oh, 닭개장묜_맵찔이의 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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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맵찔이입니다. 싄(매운)라면도 그다지 잘 먹지 못하죠.
어릴 때부터 라면에 계란 풀어먹는게 당연했습니다. 지금은 차라리 다른 라면을 먹죠 (라면은 포기 못 함)
참고로, 저는 엽떡 순한맛도 쿨피스가 필요합니다. (더 솔직히 말하면, 안가고 싶어요)(이 글을 엽떡 사장님이 싫어합니다)
다른 이야기지만, 진순이(즨라면 순한 맛) 없애자고 하는 사람에게, 진짜 그러지 말자 라고 하고 싶은 사람 중 1인입니다.
아무튼간에, 궁금해서 사봤습니다. 먹었습니다.
소스의 빨강빨강함이 저를 상당히 불안하게 만들어 버리는 바람에,
테스형이 말했죠.
"너 자신을 알라."
그리하여,
한강물을 떠 만들었습니다. 오리배도 띄울 수 있을 만큼.
음... 한강물로 만들어서 맛이 조금 변질(?) 된 기분을 느끼긴 했지만 그래도 먹을 만은 했습니다. (나머지 두 봉지 어쩌지?)
그렇지만 역시 제대로 된 물로 만드는 게 좀 나을 거 같은데, 맵찔이는 차라리 소스를 조금만 넣는 걸로 해야겠습니다.
비법소스에 들어있는 닭고기를 넣었다고 말하기엔 왜 제가 부끄러움이 밀려오는지 모를 정도로 들어가 있습니다.
큰 것도 보입니다. 양심 반 스푼.
한강물_닭개장면은
3양라면보다 조금 매운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8도_비빔묜 정도 보단 덜 맵긴 한데... 아마 제대로 만들면 비슷하지 않을까 싶을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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