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lab
요즘 브랜드_브랜드에 관련된 내용을 읽고 싶다면 본문
읽은 지 상당히 오래돼서 기억의 저편으로 사라진 책인데,
이번에 아래 글을 쓰고
https://onion7321.tistory.com/28?category=869973
Z플립 과 톰 브라운, 새로운 확장 그리고 굳히기
※본 내용은 상당히 주관적인 해석이 다분함을 밝힙니다. IT나 패션에 관심이 없어도 이 두 브랜드에 대해서는 안 들어 볼 일 없을 거 같습니다. 갤럭시 Z플립은 삼성에서 새로 출시된 폴더블 폰이고, 톰 브라운은..
onion7321.tistory.com
책이 기억이 났습니다.
언제 샀는지 궁금해서
텀븕벍_펀딩을 했던 걸로 기억해 찾아보니
일단 독자층을 추천하자면, 누구든지 읽을 순 있겠지만,
브랜드에 관심이 있는 사람 : 브랜드의 이미지, 전략, 내용 등의 내용이 궁금한 사람.
(마케팅/ 디자인 쪽에 있는 사람)
사업에 관심, 진행하는 사람 :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함.
심도 있는 내용을 많이 다루는 쪽은 아니지만, 상식 아닌 상식에 기반해 있는 느낌이 드는 책이라고 하고 싶다.
무슨 말이냐면, 이쪽 업계나 전문가라면 대략적으로 알고 있는(들어 본 적 있는) 내용이 다수가 아닐까 싶다. 전략이나, 이미지, 타깃 기타 등등 그렇지만 전혀 관심 없던 사람이라면 꽤 흥미로울 내용이라 생각한다. 그만큼 딱 알맞은 수위의 글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나는 그 둘에 낀 쪽의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쪽으로 잘 아는 것도 아니지만, 완전히 들어 본 적도 없는 것은 아닌.
물론 당연히 처음 듣는 이야기도 있지만, 대략적으로 이쪽저쪽에서 본 내용들도 어렴풋이 기억에 있는 것도 있었다.
아무래도 현대미술에 있어서 디자인 쪽으로 공부할 일은 딱히 없지만,
이것저것 많이 보는 편이라 넓게 (그리고 살얼음보다 얇게) 알아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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