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_Duo

 

 

 아래 임동혁의 싸인을 받고 자랑했듯, 

 

 

피아니스트 임동혁_마르타 아르헤리치 Martha Argerich Presents (tistory.com)

피아니스트 임동혁_마르타 아르헤리치 Martha Argerich Presents

피아니스트 임동혁 ②_ 쇼팽CHOPIN (tistory.com)

피아니스트 임동혁 ②_ 쇼팽CHOPIN

 

 

 

이번엔 용재오닐입니다.

 

 

 

 

덕후는 행보케요!

 

 

 리처드 용재 오닐, 보통 '용재 오닐'이라 부릅니다. 클래식계의 아이돌이랄까...? 

그리고 아이돌답게(?) '앙상블 디토(DITTO)'라는 그룹을 창단했습니다(2007). 그리고 국내외 젊은 연주자들과 함께 실내악 축제인 '디토 페스티벌'을 키웠는데, 이는 2019년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코로나 사태 전... 예지력..?)

 

 위에서 임동혁의 링크도 걸은 이유도 있는데 (자랑도 있지만) 2018년 '디토 페스티벌'을 둘이서 했을 때라 안산까지 갔습니다.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스스로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마 클래식 팬들이라면 디토가 계속할 줄 알았을 것입니다.

 

 스스로 엄청난 클래식 팬까지는 아니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디토 소식은 계속 들렸었던 터라, '끝'이라는 것은 없을 줄 알았는데 그렇게 막을 내리기 전에 다녀왔다는 것에 다행이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안산은 처음이지?

 

(안산은 처음이었다.)

 

 

 

 

좌 : 임동혁 / 우 : 용재 오닐

 

 두 분 다 눈 마주쳐주며 사인을 해주셨습니다.

 

 

 

Halvorsen: Passacaglia For Violin And Viola - YouTube

 

 

 이 앨범은 세 팀의 듀오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바이올린-비올라, 비올라-비올라, 비올라-첼로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비올리스트 이수민, 첼리스트 문태국이 용재 오닐의 파트너로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