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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lab
지난번 '음악'카테고리에 쓴 글이 그냥 씻다가 불현듯 생각난 음악_야니 Yanni _"Santorini” (tistory.com) 라서 생각난 음악은 아닙니다. (*야니도 산토리니도 그리스인과 그리스 지역으로 연관이 있는데, 그랑블루의 배경이 그리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 중에 하나일 뿐이었습니다. 어릴 때 이 포스터를 보고 너무 인상적이어서 꼭 봐야지 했었던 영화 중에 하나. 나이가 넘기를 바라다 결국 고등학생쯤에 보게 된 영화입니다. (15세 등급) 어릴 때 이 포스터를 본 영향인지 혹은 프리윌리를 재밌게 본게 영향인지 전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돌고래를 좋아하며 스스로 생각하기에 개인적으로 잘 다루는 색은 블루(파랑)입니다. 좋아하는 색과 잘 다루는 것은 조금 다른긴 하지만, 저는 파랑도 좋아..
당시의 홍콩갬성을 좋아했던 사람 꽤 많지 않았을까...? 홍콩은 한 번쯤 꼭 가보고 싶었는데, 지금은 가지도 못하고 또 이제는 그렇게 돼서 설령 간다고 해도 그 홍콩 특유의 감성이 사라져 있지 않을까...합니다 정말로 가봐야 아는 일이지만. 가본 적 없는 곳에 대한 동경은 어디에나 있는 것 같습니다. 원곡은 어디선가 들어봤었던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몽중인을 처음 알게 되어서 좋아했는데 알고 보니 원곡이 있다고 해서 원곡을 들었습니다. 당시, 어...?! 하는 마음에 어디선가 들어본 기억이 있었던 곡. 언제 어디서 들어본지도 모르겠지만 기억에 있던 음악. 어떤 버전이든 두 곡 다 좋아합니다. 몽중인을 부른 왕페이(왕비)도, Dreams를 부른 오리어던도 각자의 매력이 있어 좋습니다. 닮지 않았는..

지난번 작성한 요요마 YOYOMA_Classic Yo-Yo_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tistory.com) 에서 이야기했듯이, 이번에도 이 음반을 소개하지 않으면 내가 섭섭할 것 같아 소개합니다. 요요마를 좋아하지만, 보다 먼저 알게 된 사람이자 엔리오 모리꼬네라는 사람보다, 영화를 보고 그의 음악을 먼저 알게 된 케이스입니다. 나중에 영화에 대해 써 내려갈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음반부터 쓰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PsigWLAqYA 음반에 수록된 영화 음악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미션 The Misson 피아니스트의 전설 The legend of 1900 시네마 천국 Cinema Paradiso 말레나 Malena 단순한 형식 A Pure Forma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