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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lab
*이 내용은 아래의 글을 읽으시면 좋지만 읽지 않으셔도 이해가 되는 내용입니다. 만년필 잉크 소개_갖고있는 잉크들_①만년필 잉크에 대한 얕은 지식, 그리고 있으면 좋은 것. (tistory.com) 만년필 잉크 소개_갖고있는 잉크들_③외제 잉크 (tistory.com) 만년필 잉크를 다른 펜에_롤러볼펜, 카랏포펜(엠프티펜) (tistory.com) 예전에 적었던 내용 중, 롤러볼펜이 잘 막힌다는 것을 언급한 적이 있었습니다.* *세 번째 링크 글 참조 이번에 카키모리 펜이 막히게 되어서 당황했었습니다. 매일은 아니더라도 잘 쓰고 있었기 때문에 당황했습니다. 물론 카키모리는 안료 잉크이지만, 카키모리 만의 특유의 잉크로 만년필에 넣어도 되는 잉크입니다.* *첫 번째, 두 번째 링크 글 참조 그럼에도 잘 쓰..
저만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만년필을 쓰다 보면 생각했던 색상과 달라 쓰기 싫어진 잉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소분해서 당근ㅁㅋ에 올릴 수도 있겠지만, 사실 그것도 번거로운 일입니다. 혹은 잉크가 너무 오래돼서 팔 수도 없거나 혹은 그냥 버리기에도 아깝습니다. 그렇다고 만년필에 넣어서 쓰기도 찝찝합니다. 그런 복잡한 이유들을 가지신 분들을 위해 이번 글을 씁니다. 롤러볼펜과 카랏포펜(엠프티펜)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하겠습니다. 롤러볼펜은 사진에서 잘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안에 컨버터가 있습니다. 그곳에 만년필 잉크를 넣어 사용합니다. 카랏포펜은 (엠프티펜이라고도 하는데, 이하 카랏포펜.) 안에 있는 팁*에 잉크를 채워서(병에 팁을 꽂으면 잉크가 따라 올라옴) 사용합니다. *팁 : 형광펜 같은 데서 볼 ..
앞의 글 목록 : 만년필 잉크 소개_갖고있는 잉크들_①만년필 잉크에 대한 얕은 지식, 그리고 있으면 좋은 것. (tistory.com) 만년필 잉크 소개_갖고있는 잉크들_②국산 잉크 (tistory.com) 외제 잉크 소개입니다. 많이 갖고 있지 않아 국산 잉크 때와 조금 다르게 소개하겠습니다. 1. 미국 파커 -quink Black 누들러 -Tokyo Gift -Apache Sunset 2. 프랑스 워터맨 -Inspired blue 3. 일본 플래티넘 -카본 잉크 카키모리 -Apricot Tea 1. 미국 파커 -quink Black 같은 블랙이라도 점도나 그 톤이 미묘하게 다를 수 있습니다. 블루 계열로 빠지는 블랙이 있다면 퍼플 계열로 빠지는 블랙도 있습니다. 퀑크는 보통 입문용 잉크로 펠리칸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