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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lab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왔습니다. 다시 블로그를 하기엔 제가 시간적 여유는 여전히 그리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가끔씩 들어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역시 글을 쓰지 않으니, 유입이 너무 줄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름 이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가, 아팠을 때의 우울 감을 벗어던지기 위함도 있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적더라도 껌이라도 씹을 용돈이라도 벌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저도 최근 변화 된 내용들을 조금씩 올리고 싶기도 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있기에... 차차 준비를 해봐야겠습니다. 일단 가장 쓰고 싶은 내용은, 드디어 회사에 풀타임을 나가고 있습니다. 아직은 좀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저에겐 위대한 발전입니다. 아래와 같은 글을 썼던 터라, 조금은 늦었지만 중간 점검을 해보려 합니다..
결론을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시간 약속을 잡자'입니다. 이건 앞으로 이야기할 두 가지 모두 해당됩니다. 결론은 변하지 않습니다. 1. 혼자서 운동할 때. 2. 학원 및 헬스를 등록했을 때 참고로 저는 아직도 혼자서 운동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PT를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체력은 저질입니다. 저의 수업시간은 여전히 30분입니다. 그래도 그런 제가 지금 약 1년 이상을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다는 점을 이야기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빠르게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읽지 않으셔도 상관은 없지만, 제가 어느 정도로 심각하게 밑바닥 체력이었는지 궁금하시다면 읽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몸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또 크면서 운동과는 담을 쌓고 살았습니다. ..
예전에 적었던 내용; 운동을 하면서, 단백질 (tistory.com)에 PT 강사님께서 추천해주신 단백질을 추천할까 합니다. 지난번에 초코맛 1.32kg를 사서 다 먹고 이번에 다른 맛(쿠키 앤 크림)으로 2.27kg을 사서 먹고 있습니다. 솔직하게 단백질을 여러 종류를 먹어본 것도 아니라서 비교가 힘들지만, 그래도 어머니와 이모님께서 드시고 계시는 것보단 훨씬 맛있습니다. 쿠키 앤 크림 맛도 괜찮지만 개인적으로는 초코맛이 더 맘에 듭니다. 우유에 타서 먹으면 정말 맛있지만 저는 배불러서 그렇게는 안 하고, 물에 타서 먹습니다. 물에 타서 먹더라도 맛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BCAA는 그냥 주스입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단백질은 신타 Syntha 6, BCAA는 엑스텐드 XTEND 포도맛입니다. 아미노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