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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lab
어제의 제 8요일_8번째날 신이 만드신 사람_장애에 대한 영화 (tistory.com) 를 쓰고 또 생각났던 영화입니다. *이 영화 역시 정말 오래전에 봤던 영화이고, 기억을 더듬어 작성합니다. *영화 줄거리에 대한 내용은 알고 계신다고 생각하고 적당히 작성합니다. (자세한 줄거리를 알고 싶으시면 잘 못 찾으셨으니 뒤로 가기 눌러주시면 됩니다.)(헛걸음 방지) 위에 썼던데로 을 쓰면서 생각난 영화입니다. 시각을 잃은 퇴역 군인 프랭크(이후 '프랭크')에 관한 이야기로 어찌 보면 장애에 관련된 영화입니다. 그럼에도, 소제목에 '다시 인생을 시작할 수 있을 까'를 붙인 이유는 이 영화의 제목인 와 영화의 내용에 있습니다. 솔직히 당시, 영화 제목만을 보고 뭔가 뒤가 구린 영화라고 생각했었던 제 '못 된 상상..
*이 영화는 무려 약 17년 전쯤 봤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기억에 의존해서 씁니다. 어떤 거는 아주 오래되었어도 어제 일처럼 기억하는 반면, 어느 것은 어제 일도 까마득합니다. 이 영화는 기억에서 조금 잊혔던 영화이지만, 적어도 10년 전까지는 내 베스트 영화 중에 하나로 이야기했었던 영화이기도 하다. 그 사이에 현실의 비중이 더 커져서 그렇게 이 영화는 잊혀졌습니다. 스팅Sting _The Hiring Chain_차별에 관한 이야기 (tistory.com) 를 포스팅하면서 기억들이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스팅의 곡에서 다운증후군협회와 함께 만든 곡으로 이 영화가 떠오르는 것은 당연할지도... 제 기억 속에서의 이 영화는 둘의 우정을 그렸습니다. 아리의 변화, 조지의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그리..
*기본적으로 영화를 라고 표기가 되어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보이즈'가 입(?)에 붙으므로 보이즈로 표기하겠습니다. 어제 쓴 글에 기억이 나서 쓰는 영화 입니다. 영화에 대해 짧고 굵게 결론을 이야기 하자면, 만약 이 글을 보시는 분께서 를 감명깊게 보셨다면, 이것도 추천해 봅니다. 이 영화는 앨런 베넷에 의해 쓰여진 연극이 원작입니다. 영화화 하면서 그 각본 역시 원작자 그리고 그 오리지널 배우가 맡아 더 의미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연극을 했을 때의 원 멤버로 영화를 만든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만약 틀렸다면 정정해 주셨음 좋겠습니다.) 영국 뿐 아니라 미국에도 진출하여 연극을 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탄탄함과 배우들의 캐미가 영화 안에서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잠깐만, 앨런 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