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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lab

오.듣.음]루시드 폴_보이나요/ 풍경은 언제나/ 그대손으로

*오.듣.음: 오늘 듣고 싶은 음악, 이라고 혼자 줄여 써봅니다. 루시드 폴은 고등학교에서 대학생 때 꽤 들었던 곡입니다. 이 음악을 귀에 꽂고 실기실에서 굴러다녔습니다. 갑자기 기억이 나서 당시 가장 많이 듣던 몇 곡을 올려봅니다. 제 플레이리스트는 대부분 랜덤으로 놓습니다. 그래서 간혹 넘기는 곡이라서 엄청 자주 들었던 곡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플레이리스트에 없으면 서운했어서 늘 넣어뒀던 곡이었습니다. 보이나요 https://youtu.be/smGmYhtNvnw ㅂㅂㅂ 풍경은 언제나 https://youtu.be/fDrQyRoLE7A 버스를 타고 학교와 집을 오갈 때가 기억이 납니다. 물론 작업했을 때도 기억이 나지만 매일 같이 같은 길을 오가며 들었던 기억이 더 짙게 있습니다. ㅂㅂㅂ 그대손으로 ..

Dire Straits 다이어 스트레이트(Mark Knopfler 마크 노플러)_The long road

무엇을 쓸까 하다가 유입 로그에 '다이어 스트레이트'가 뜬 것을 보고 적기로 했습니다. 예전에 또 다른 위로의 노래_Dire Straits 다이어 스트레이트_Why Worry_Nana Mouskouri 나나 무스쿠리 (tistory.com) 위 글과 같이 다이어 스트레이트에 관해 쓴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곡인 'The long road'는 마크 노플러라는 사람의 음악에 빠져들게 되고 또 다이어 스트레이트를 알게 된 곡입니다. 마크 노플러의 유명한 음악으로는 (Last Exit To Brooklyn, 1989)의 러브 테마곡인 'A Love idea'라는 곡을 좋아했습니다. 이 곡을 알게 되었을 땐 고등학교 전후쯤으로 당시 영화는 안 봤었고, 그저 좋은 곡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영화 OST라..

그랑블루Le Grand Bleu ost_에릭 세라 Eric Serra_ Virgin Islands

지난번 '음악'카테고리에 쓴 글이 그냥 씻다가 불현듯 생각난 음악_야니 Yanni _"Santorini” (tistory.com) 라서 생각난 음악은 아닙니다. (*야니도 산토리니도 그리스인과 그리스 지역으로 연관이 있는데, 그랑블루의 배경이 그리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 중에 하나일 뿐이었습니다. 어릴 때 이 포스터를 보고 너무 인상적이어서 꼭 봐야지 했었던 영화 중에 하나. 나이가 넘기를 바라다 결국 고등학생쯤에 보게 된 영화입니다. (15세 등급) 어릴 때 이 포스터를 본 영향인지 혹은 프리윌리를 재밌게 본게 영향인지 전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돌고래를 좋아하며 스스로 생각하기에 개인적으로 잘 다루는 색은 블루(파랑)입니다. 좋아하는 색과 잘 다루는 것은 조금 다른긴 하지만, 저는 파랑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