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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듣.음]루시드 폴_보이나요/ 풍경은 언제나/ 그대손으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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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듣.음]루시드 폴_보이나요/ 풍경은 언제나/ 그대손으로

어니언 (국내산) 2022. 4. 23.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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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듣.음: 오늘 듣고 싶은 음악, 이라고 혼자 줄여 써봅니다.

 

 루시드 폴은 고등학교에서 대학생 때 꽤 들었던 곡입니다. 이 음악을 귀에 꽂고 실기실에서 굴러다녔습니다. 갑자기 기억이 나서 당시 가장 많이 듣던 몇 곡을 올려봅니다.

 

 제 플레이리스트는 대부분 랜덤으로 놓습니다. 그래서 간혹 넘기는 곡이라서 엄청 자주 들었던 곡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플레이리스트에 없으면 서운했어서 늘 넣어뒀던 곡이었습니다.

 

 

보이나요

https://youtu.be/smGmYhtNvn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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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은 언제나

https://youtu.be/fDrQyRoLE7A

 

 버스를 타고 학교와 집을 오갈 때가 기억이 납니다. 물론 작업했을 때도 기억이 나지만 매일 같이 같은 길을 오가며 들었던 기억이 더 짙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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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손으로

https://youtu.be/eexbQAkyvEQ

 

 이 노래는 <버스, 정류장>이라는 영화에 삽입된 노래입니다. 노래가 좋아서 영화가 궁금해 봤습니다.

 마치 전에 썼던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_마지막 갈림길의 선택 (tistory.com) 처럼 노래가 좋아 영화를 본 케이스입니다.

 

 이 영화는 사실 내용이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남자 선생님과, 그리고 여고생이 나온다는 단편적 기억밖에 없습니다. 뭔가 그렇다고 막장 스토리도 아니고 애매한 관계의 선이 계속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노래가 언제 나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마지막 엔딩에 흘러나왔던 기억만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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