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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 Straits 다이어 스트레이트(Mark Knopfler 마크 노플러)_The long road 본문
Dire Straits 다이어 스트레이트(Mark Knopfler 마크 노플러)_The long road
어니언 (국내산) 2022. 3. 28. 19:13
무엇을 쓸까 하다가 유입 로그에 '다이어 스트레이트'가 뜬 것을 보고 적기로 했습니다.
예전에 또 다른 위로의 노래_Dire Straits 다이어 스트레이트_Why Worry_Nana Mouskouri 나나 무스쿠리 (tistory.com)
위 글과 같이 다이어 스트레이트에 관해 쓴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곡인 'The long road'는 마크 노플러라는 사람의 음악에 빠져들게 되고 또 다이어 스트레이트를 알게 된 곡입니다.
마크 노플러의 유명한 음악으로는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Last Exit To Brooklyn, 1989)의 러브 테마곡인 'A Love idea'라는 곡을 좋아했습니다. 이 곡을 알게 되었을 땐 고등학교 전후쯤으로 당시 영화는 안 봤었고, 그저 좋은 곡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영화 OST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억은 잘 나지 않습니다만, 'A Love idea'곡을 만든 사람의 다른 곡을 보다 알게 되었는지 아니면 조금 더 후에 'The long road'를 통해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되었는지 정확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The long road'에 꽂혀서 마크 노플러라는 사람을 확실하게 인지하게 되었다고 기억합니다. 그리고 마크 노플러를 먼저 알게 되고 그 후에 다이어 스트레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 번에 쓴 다이어 스트레이트의 링크 글을 보시면 흐릿한 사진으로 CD가 있다는 걸 보여드렸습니다. 사실 이 곡 때문에 CD를 산 것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이 곡에 빠져서 좀 더 그들의 음악을 듣고 싶어 샀습니다.
사실 이 'The long road'라는 곡도 영화 OST입니다. <칼의 고백>(원제: Cal, 1984)에 사용되었습니다. 저는 이 영화를 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마 앞으로도 딱히 볼 것 같진 않은 영화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이 음악이 좋습니다.
마크 노플러가 음악을 맡은 <칼의 고백>(Cal)의 OST
그리고 마지막으로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Last Exit To Brooklyn, 1989)의 'A Love Idea'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엮긴글 :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_마지막 갈림길의 선택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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