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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lab

*'오북'은 개인적으로 오디오 북을 줄여본 말입니다. 처음에 열심히 듣다가 거의 막바지에 들어서서 를 엄청 보는 바람에 듣기가 끊겼다가 다시 듣고 마무리한 책입니다. 그때문인지 조금 앞부분의 기억이 더욱더 흐려져버렸습니다. 이 내용을 쓸 때마다 적는 것이지만, 저는 돈에 대해 앎이 너무 부족한 것 같아 경제 관련한 내용들을 오디오북으로 듣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마 그래도 가장 흥미롭게 들은 책이 아닐까 합니다. 아무래도 예술계통 전공이다 보니 심리학과 같은 인문학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 이런 내용이 더 편하게 들렸습니다. 그리고 또 어렵고 복잡한 돈(경제) 용어들이 많지 않았던 걸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머리 아프거나 알 수 없는 외계어를 들었던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목을 인문학도들이..

*'오북'은 개인적으로 오디오 북을 줄여본 말입니다. 이제까지 들은 오북 [오북]위기의 시대, 돈의 미래_짐 로저스 (tistory.com) (~7/27) [오북] 나의 첫 금리 공부 (tistory.com) (~9/14) [오북]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_수준에 맞는 책을 찾은 기분 (tistory.com) (~10/10) 이번에 또 겨우 다 들은 오북입니다. 처음과 달리 ( 듣다 포기한, 매타버스_오디오북의 단점 (tistory.com) ) 조금씩 듣는게 익숙해지고 있어서 다행히도 듣는 횟수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어떻게든 "잘" 들으려고 노력을 했던 점도 있어서 힘들었던 거 같은데, 지금은 거의 라디오 취급입니다... 그래서 조금 익숙해지고 있다는 표현을 썼습니다. 그렇지만 내용은 익숙해지..

*여기서 '오북'은 오디오 북을 이야기합니다. 지난번 들은 [오북]위기의 시대, 돈의 미래_짐 로저스 (tistory.com) [오북] 나의 첫 금리 공부 (tistory.com) 오디오 북들이 있습니다. 위 링크에도 계속 언급하고 있는 이야기지만, 저는 경제관념도 조금(많이) 부족한 편이고 앞으로 걱정이 많아서 웬만하면 오디오 북으로는 경제 관련 책들을 들을 생각입니다. 가 첫이 아니라 두 번째 공부였으면 좀 더 편했겠다 싶었는데, 이번에 들은 은 제 수준에 그래도 맞는 책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경제독립 프로젝트를 응원하는 분으로서, 경제 독립을 하지 못한 분들이 초점이기 때문에 제게 적격이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좀 더 다른 책들을 듣고 나중에 한 번 더 듣는 게 좋겠다는 생각도 들은..
이 책; [오북]위기의 시대, 돈의 미래_짐 로저스 (tistory.com) 이후로 듣기 시작해서 겨우 끝낸 책입니다. 거의 두 달 동안 틈틈이 들었습니다. 매일 들은 것도 아니라서 중간에 기억이 사라졌지만 쭉 이어 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억이 나는 게 거의 없습니다. (난감) 제목은 "나의 첫 금리 공부"이지만, 제 수준으로서는 "나의 두 번째 금리 공부" 였으면 좋았겠다 싶었습니다. 제가 꾸준히 듣지 않아서도 있겠고, 듣다가 잠깐 정신이 혼미(?)해 진적도 있고, 이해를 확실하게 하지 못한 것도 있겠지만 저는 경제서와 정말 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평범한 분들은 "첫 금리 공부"라고 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책은 친절하게 그리고 쉽게 쓰려고 한 노력이 많이 기울여진 책이었습니다. 하지만 ..

*여기서 '오북'은 오디오 북을 이야기합니다. 지난번에 '매타버스 ( 듣다 포기한, 매타버스_오디오북의 단점 (tistory.com) )를 들으면서 포기했지만, 이번 책은 천천히 그리고 오랫동안 들으면서 겨우 완독 했습니다. 역시 읽는 게 더 기억에 잘 남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그게 그거인 거 같기도 싶습니다. 아직 오디오 북이 낯설긴 그지없습니다. 월 9,900원을 내고 듣는 중인데 월 1권이면 그래도 돈이 아깝지 않겠다 싶습니다만, 아마 1달 넘게 들었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아마 책으로 읽었다면 30페이지 읽고 도중 하차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니 차라리 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솔직히 경제관념이 그렇게 있는 타입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아껴 쓰지 않는 건 아..
예술에는 많은 분류가 있는데, 모든 것에는 상업(대중)성과 예술성이 있다. 그런고로 여기서 이야기는 것은 대중(상업)성을 뺀 것들로 이야기를 하겠으며, 내가 많은 많은 분야에 대해 해박한 지식이 없다는 것을 미리 이야기하고 혹시나 의견이 불의치 하시는 관계 업종에 종사하시는 분들께선 부디 저를 이해하시고 그 바를 댓글로 담겨주신다면 더 공부하겠습니다. 이 글은 최대한 객관화하여 썼지만, 그럼에도 주관적 견해가 들어가있으므로 그 점을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제목: 잘 까이는 현대예술(미술). ㅡ이라고 붙인 이유는, 말 그대로이다. 그 어떤 예술 장르에서 젤 잘 까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도 까고, 그저 조금 아는 사람도 까고, 작업하는 사람들끼리도 까고, 전문가(비평가)도 까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