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08 (2)

방구석lab

아크릴 붓과 유화 붓을 따로 써야 하는 이유 (취미◎, 미대생○)

거진 한 달 전, 방명록에 질문을 남겨주신 분이 계셨습니다.   이 내용은 제가 댓글을 달아드린 내용으로, 해당 링크도 있기 때문에 좀 더 보기 편하게 수정해 씁니다.  미대생분들이라면, 아마 거진 알고 있는 내용일 겁니다. 하지만, 왜 “○”를 붙였냐면, 아마 감으로는 알고 있겠으나 그래도 한 번 더 짚어가자는 의미에서 “○”를 붙여 봤습니다.     그럼, 유화 붓과 아크릴 붓을 따로 써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크게 2가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 아크릴 붓에서 유화 붓으로는 넘어가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썩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2. 유화 붓에서 아크릴 붓으로 넘어가는 것은 지양했으면 좋겠습니다. 2번부터 설명해 드리자면, 예전에 썼던 글 : "유화_초벌 할 때 이..

최근 근황_24년 중간 점검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왔습니다. 다시 블로그를 하기엔 제가 시간적 여유는 여전히 그리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가끔씩 들어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역시 글을 쓰지 않으니, 유입이 너무 줄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름 이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가, 아팠을 때의 우울 감을 벗어던지기 위함도 있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적더라도 껌이라도 씹을 용돈이라도 벌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저도 최근 변화 된 내용들을 조금씩 올리고 싶기도 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있기에... 차차 준비를 해봐야겠습니다.  일단 가장 쓰고 싶은 내용은, 드디어 회사에 풀타임을 나가고 있습니다. 아직은 좀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저에겐 위대한 발전입니다.  아래와 같은 글을 썼던 터라, 조금은 늦었지만 중간 점검을 해보려 합니다..

평범의 끝 2024. 8. 19. 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