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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lab
거진 한 달 전, 방명록에 질문을 남겨주신 분이 계셨습니다. 이 내용은 제가 댓글을 달아드린 내용으로, 해당 링크도 있기 때문에 좀 더 보기 편하게 수정해 씁니다. 미대생분들이라면, 아마 거진 알고 있는 내용일 겁니다. 하지만, 왜 “○”를 붙였냐면, 아마 감으로는 알고 있겠으나 그래도 한 번 더 짚어가자는 의미에서 “○”를 붙여 봤습니다. 그럼, 유화 붓과 아크릴 붓을 따로 써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크게 2가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 아크릴 붓에서 유화 붓으로는 넘어가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썩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2. 유화 붓에서 아크릴 붓으로 넘어가는 것은 지양했으면 좋겠습니다. 2번부터 설명해 드리자면, 예전에 썼던 글 : "유화_초벌 할 때 이..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왔습니다. 다시 블로그를 하기엔 제가 시간적 여유는 여전히 그리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가끔씩 들어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역시 글을 쓰지 않으니, 유입이 너무 줄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름 이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가, 아팠을 때의 우울 감을 벗어던지기 위함도 있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적더라도 껌이라도 씹을 용돈이라도 벌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저도 최근 변화 된 내용들을 조금씩 올리고 싶기도 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있기에... 차차 준비를 해봐야겠습니다. 일단 가장 쓰고 싶은 내용은, 드디어 회사에 풀타임을 나가고 있습니다. 아직은 좀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저에겐 위대한 발전입니다. 아래와 같은 글을 썼던 터라, 조금은 늦었지만 중간 점검을 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