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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lab
왜... 근육통...?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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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이 힘든 건 고사하고, 걸으면 편도 약 15분 이상 되는 되는 길은 늘 전기 자전거로 다녔습니다. 빠르기도 하고 일단 샀으니 열심히 이용하고자 하는 마음이 더 큽니다.
하지만 전기 자전거의 단점은 물이라 비 오는 날에는 타지 않습니다. 빠르게 가면 위험하기도 하고 또 아무래도 전기 제품이다 보니 물이 묻어서 좋은 점은 없으니까요.
이번 주, 저희 동네에 비가 내려 어쩔 수 없이 나가야만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편도 약 30분 거리. 절대 걷기 싫은 거리. 하지만 어쩌겠나요... 어쩔 수 없이 왕복 약 1시간을 다녀왔습니다.
다음 날, 놀랍게도 근육통이... 평소에 아예 걷지 않는 것도 아니고, 여행을 가면 꽤 많이 걷는 편임에도, 오랜만에 이렇게 장거리를 걸어서 그런지 혹은 일이 힘든 거랑 겹쳐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피곤함은 배가 되었습니다.
생각해 보니 잠도 잘 못 자고 있는 것도 큰 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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