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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lab
요즘 이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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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건 분명 있는데 힘드니까 귀찮아지는 게 사실입니다. 조금씩 나누어서 쓰고 있는 것도 있지만 그 마저도 미루게 됩니다.
현재 블로그는 제 우선순위에서 하위에 있습니다. 작년에는 블로그가 1순위였습니다 (아픈 이후로는 건강이 0순위).
지금 1순위는 "하고 있는 일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아직 모르는 것도 많아서 배워야 할 것도 많습니다. 어느 수준이냐면 이 일의 목적지는 분명합니다. 때문에 이걸 이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일에 진행상황에 따라 제가 학원을 다니거나 독학을 해야하나 생각만 많아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땅을 사서 건물을 지어 임대업'을 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그럼 첫 스텝은 당연히 땅부터 사야 합니다. 그런데 어떤 땅을 사야 할지부터 막막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부동산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부동산 공부를 해야 하나,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면 될까 하고 여기저기 묻고 있습니다. 그런데 돈은 어떻게 마련해야 하지? 이러고 있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사람이... 습관이라는 게 무섭습니다. 하기로 마음먹은 건 어떻게든 열심히 하는 병(?)이 있어서 몸 상태가 이런데도 계속 어떻게든 해보려고 합니다. 그때마다 마음을 계속 내려놓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래도 잘 되진 않습니다. 열심히 하는 것도 힘들지만, 그걸 내려놓는 건 그 이상 힘든 기분이 듭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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