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x250
300x250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방구석lab
오.듣.음] 델리스파이스_챠우챠우-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보려해도 너의 목소리가 들려 본문
728x90
*오.듣.음: 오늘 듣고 싶은 음악, 이라고 혼자 줄여 써봅니다.
'아.. 블로그 뭐 쓰지...' 하다가 정말 뜬금없이 '챠우챠우'의 인트로 부분이 생각났습니다. 챠우챠우는 델리스파이스의 1집 앨범('97)의 수록곡입니다.
두 번째 트랙인 '가면'이라는 곡이 해당 앨범의 타이틀 곡이었지만, 챠우챠우가 유명해지는 바람에 묻혀버린 게 안구에 습기가 차오릅니다.
모던락은 90년대 초ㆍ중반 당시 한국에 많이 받아들여지지 않던 때라 이 앨범은 혹평을 받았습니다. 당시의 '유앤미블루(U&Me Blue)', '주주클럽', '언니네이발관' 등 지금은 명반이라고 꼽히는 앨범들 조차 그러했습니다.
하지만 이때 '챠우챠우'가 라디오 방송에 송출되면서 소위 요즘 말로 떡상을 하게 되면서 2집을 내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아무리 들어도 이렇게 오래 지났어도 인트로가 압권입니다.
728x90
반응형
'읽고 듣고 보고 쓰고 > 음악_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B.B.King &Eric clapton_Riding with the King_비비킹&에릭 클랩튼 (0) | 2022.02.07 |
---|---|
킨 Keane_ Somewhere Only We Know, Everybody's Changing (0) | 2022.01.31 |
오.듣.음] 멜레 Mêlée_built to last (0) | 2022.01.27 |
거칠게 깨우는 음악_스콜피온스 Scorpions_ 허리케인 Hurricane 2000 (0) | 2022.01.12 |
상냥하게 깨우지 않는 음악_글린카 Glinka_루슬란과 류드밀라 Russlan And Ludmilla (0) | 2022.01.09 |
아침을 여는 듯한 음악_클로드 볼링Claude Bolling_아일랜드 여인 Irlandaise (0) | 2022.01.07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