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lab

같은 제목 다른 느낌_Lost Frequencies (feat. Janieck Devy)_Reality 본문

읽고 듣고 보고 쓰고/음악_music

같은 제목 다른 느낌_Lost Frequencies (feat. Janieck Devy)_Reality

어니언 (국내산) 2021. 10. 5. 19:34
728x90

 

 어제 리처드 샌더슨 Richard Sanderson - Reality(라붐ost) (tistory.com) 를 썼다면,

 오늘은 Lost Frequencies의 Reality입니다.  

 

 '리처드 샌더슨의 리얼리티'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유명하다면, 로스트 프리퀀시스 Lost Frequencies는 어쩌면 아는 사람들만 아는 노래일지도 모르겠습니다. EDM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유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장르 불문으로 좋다고 생각되는 노래를 듣는 타입이기 때문에 얼마나 잘 알려져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공식 뮤비

 

 

 

 

 샌더슨의 음악은 마치, 꿈속에서 그리워하는 것을 현실에서 이루고 싶다는 느낌이라면, 로스트 프리퀀시스의 음악은 두 발을 땅에 붙이고 있지만 하늘을 날고 싶다는, 그것을 현실로 이루고 싶다는 느낌이듭니다.

 

 

 

 

가사와 해석 영상

 

 

 

 뒤에서 디제잉하는 사람이 로스트 프리퀀시스, 앞에서 기타를 치고 노래 부르는 사람이 야니크 데비 Janieck Devy입니다. 프리퀀시스는 벨기에 사람이고, 야니크는 네덜란드 사람입니다. 어느 나라 사람이라는 게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니긴 하지만 이름의 발음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몰라서 조금 찾아봤습니다. 

 

 음악의 시작과 마무리가 비슷하게 흘러가서 반복해서 들어도 어색함이 별로 없습니다. 그만큼 중독성이 꽤 강한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s